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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홀인원을 하다^^ 골프존 카운티 선운(구 선운산 골프장)

윤 중 2013. 10. 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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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카운티 선운(GOLFZON COUNTY)/행운의 홀인원

 

 

친목을 위하여 자주 골프 라운딩을 하는 윤중 일행은

먹거리 여행을 겸한 지방으로의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고창에 있는 골프존 카운티 선운을 예약했다

 

평생 단 한 번도 못한다는 홀인원의 기쁨을 맞이한

이윤배님 덕분에 우리는 더욱 기쁜 행운을 누리고 또 기다려진다

앞으로 공짜로 라운딩은 물론이요

최고급 양복을 한 벌씩 선물 받는 외에 푸짐하고 맛나는 요리와

홍콩의 밤을 연상하는 향연이 기다린단 말씀입니다

꺅

 

 

 

 

 

 

 

이윤배님이 행운의 홀인원을 한 후

홀컵에 타올을 덮고 고맙다는 뜻으로 큰 절을 한다

앞으로 3년간은 무조건 재수가 엄청나게 좋다나 뭐라나 ㅎㅎㅎ

사업도 더욱 번창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

가정은 행복이 넘쳐흐르며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박

 

 

 

 

 

 

 

골프존 카운티 선운(GOLFZON COUNTY)

구 선운산 골프장을 골프존의 자회사인 듄즈골프가 인수해서

새롭게 골프장 이름을 바꾸었더군요

일부 홀마다 사이다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도 있으면서

어느 그늘집에서는 삶은 달걀을 공짜로 주기도 하고 등등

 

 

 

 

 

카운터에서 접수를 마치고 라운딩 준비를 합니다

 

 

 

 

 

 

우리가 승차하는 전기 카트에는 전화기 충전기는 기본이고

따뜻한 커피와 간단한 의약품 그리고 요모조모로 필요한

소품 등이 갖춰져 있네요

 

 

 

 

 

 

 

남들은 모두가 온 그린 되었는데

이윤배님은 멋진 벙커샷으로 정확하게 홀컵에 붙여서 파를 잡았다

 

 

 

 

 

좌로부터 베트남에 배낭, 가방 등 공장을 운영하는 중견기업 CEO 이윤배님

요즈음에 윤중이 메고 다니는 배낭이 이윤배님 공장에서 만든 유명한 독일 상표입니다

일본으로 의류 제조와 수출하는 중소기업 CEO 조재수님

 일본 등지로 등산, 스키를 포함한 의류 제조 및 수출로 외화획득에 기여하는 중소기업 대표 류효식님

맨 오른쪽은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 박희명입니다

 

 

 

 

 

 

 

 

이리도 어려워 보이는 벙커샷을 고도의 기술을 접목한 아주 쉽게

탈출에 성공해서 무지 좋아하시더군요

 

 

 

 

 

골프장 사진을 구석구석 찍으면서 시시덕거리고 놀고 라운딩했는데도

이 정도의 실력입니다

부끄부끄

오키

 

 

 

 

 

 

고창하면 당연히 풍천장어 아니겠어요^^

복분자 술과 함께 제대로 몸보신을 합니다

자주 다니는 단골집인데 자세한 포스팅은 천천히 다음에 올릴게요

 

 

 

 

 

 

우리 일행이 하룻밤을 묵은 편안하고 안락하며 조용한 골프텔

 

 

 

 

 

2인 1실의 깔끔한 내부시설의 골프텔입니다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시설은 없어요

 

 

 

 

 

 

 

2013년 10월 23일 골프존 카운티 선운의 선운코스 8번 홀(135m) 

이윤배님이 홀인원 한 홀입니다

이 홀에서 홀인원 하면 동반자 모두에게는 165,000원 상당의

퍼티스트를 선물 받았어요^^

 

 

 

 

 

 

이윤배님의 홀인원 감사의 표시

앗싸!!!

홀인원을 하여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3년 내내 이상으로 사업이 번창해서 돈도 많이 벌고 가족의 건강과 화기애애한 모습

또한 이윤배님에게 늘 행운이 따르게 해 주시옵소서

이윤배님과 함께 라운딩한 조재수님, 류효식님 그리고 윤중 박희명에게도

똑같은 행운이 꼭 오도록 해 주시옵소서^^

오키

 

 

 

 

 

 

 

 

홀인원을 하니 골프장측에서 꽃다발을 주면서 행운의 기념촬영도 합니다

 이윤배님이 오늘따라 더 멋져보이는데요 ㅎㅎㅎ

 

 참잘했어요

 

 

 

 

 

홀인원을 한 직후부터 행운이 바로 따라오더군요

남들은 보지 못한 동전을 줍고 ㅎㅎㅎ

 

 

 

 

 

류효식님은 롱 퍼팅을 성공하고 버디를 잡은 후 환호를 지릅니다

그러나 이윤배님이 홀인원을 한 직후여서 별로이더군요

남들도 다 들어가는 그런 퍼팅이거든요 ㅋㅋㅋ

흥

 

 

 

 

 

 

 

레귤러 티가 아닌 가능한 한 챔피언티에서 라운딩하는 우리는

단 한 푼이라도 더 많은 돈의 유혹에서 뿌리치질 못하고

오늘도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골프 메너로 상대방의

실수를 마음속으로 기대합니다

방구뽕

 

 

 

 

 

 

골프 라운딩 타수는 잘 공개를 하지 않는데...

홀인원의 패를 만들고 하면 어차피 다 실력을 공개될 것이기에

오늘과 전날의 개인별 골프 타수를 공개합니다

 

홀인원을 한 이윤배님은 전날 84타에 이어서 오늘은 74타로 돈도 벌고 우승

2위는 류효식님으로 전날 84타와 오늘은 78타

3위는 윤중 박희명으로서 전날 86타에 이어 오늘은 84타이고

4위는 조재수님으로서 전날 95타에 이어 오늘은 86타입니다

 

 

 

 

 

 

 

 골프존 카운티 선운(GOLFZON COUNTY)에서 발행한 홀인원 증명서

 

사실 이 종이로 만든 홀인원 증명서 때문에

홀인원을 한 본인의 기분도 좋을뿐더러 함께 라운딩한 모두의 기쁨이기도 하고

도우미에게는 평소보다도 훨씬 많은 두둑한 캐디 피를 주게 되며

함께 라운딩한 일행이 홀인원 기념패를 만들어주면 그에 상응하는 이상으로 

 한 번 이상의 골프 라운딩에 초청하는 외에

좀 거하고 한턱  화끈하게 쏘는건 기본이며

주위에 이런 저런 선물을 돌리게 되어서 나름

금전적으로 지출이 많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헐

 

 

 

 

 

 

 

홀인원 증명서와 상품인 퍼티스트를 받아 들고 기념 샷

 

 

 

 

 

 

 

골프존 카운티 선운(GOLFZON COUNTY)

전북 고창군 아산면 운곡로 418

063) 56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