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도
제주도는 언제 가도 좋은 곳입니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많다고 했던가요?
매번 제주도에서 골프를 즐기려다 보면 항상 세차게 부는
바람 때문에 걱정을 한 적이 있으시지요?
해발 130~180m의 낮은 지대에 있는 제주라온프라이빗 골프장은
이상하리만큼 바람이 없으면서 좋은 날씨 때문에
최적의 코스라 한다는군요
제주 라온프라이빗 회원을 친구로 둔 윤중이
즐거운 라운딩을 경험합니다
정면에는 비양도가 그림 이상으로 아름답게 보이며
환상의 풍경인 제주 프라이빗 타운의 퍼브릭골프장
가까이에서 본 비양도와 에메랄드 빛깔의 맑은 바다
비양도 바로가기
맑은 하늘과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가 라운딩이 급 당긴다^^
제주 라온프라이빗 건물 사이사이로 9홀 규모의 퍼브릭 코스는
하나의 정원인 듯 착각이 들 정도이다
회원 전용이기에 평생토록 그린피가 무료이고
아무 때나 얼마든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지요^^
라온골프클럽은 회원대우로 라운딩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넓으며 120m 거리의 19타석 연습장과
퍼팅 연습장을 갖추어서 소위 칼 가는데에 제격이다.
1번 홀
윤중은 거리가 좀 나가기에 일반적인 화이트 티 박스가 아니고요
블루 티 박스에서 티샷합니다 ㅎㅎㅎ
어느 홀의 골프장이든 마찬가지이지만...
너무 당기거나 밀면 당연히 OB랍니다
그러니
잘 보지만 말고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국내 처음으로 씨소어 파스팔름(Seashore paspalum) 잔디로서
골프장의 골치 덩어리인 농약과 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그야말로 친 환경 잔디라 합니다.
페어웨이의 잔디 상태는 개장 초 이기에 양호한 편이고
회사에서도 계속 잘 관리를 하겠지요
회원 전용이므로 내 것같이 서로가 아끼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골퍼들이 이용하면
더욱 밫이납니다
1번 홀에서의 세컨 샷
그린에 2온은 실패했어도 겨우 파는 잡았네요^^
이 홀에서도 밀면 OB
OB 난 골프공하고 집 나간 마누라는 찾질 말라는
속담이 있지요 ㅋㅋㅋ
하기야
골프공을 찾으려고 시간을 보내다가는 일행에게
눈치받는 건 당연하고요
숲 속의 비얌에게 물리거나 몸을 다칠 우려가 있거든요
글구
바람나서 집을 나간 마누라를 왜 찾아요?
찾아서 데려왔자
또 나갑니다 ㅋㅋㅋ
(오해 마세요. 유머랍니다^^)
저 덩치에 몸이 잘 비틀어진 건가요?
힘을 빼는 게 골프의 기본이라 했던가요?
비교적 쉬운 홀이어서
당연히 파는 잡지요 ㅎㅎㅎ
그림 같은 집을 고생해서 직접 지을 필요가 없이
여기 제주 라온프라이빗 회원만 되면 윤중하고
이렇게 즐길 수 있거든요^^
이런 단독주택은 정말로 가지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그린이 한눈에 보인다고 욕심나서 힘을 너무 주면
바로 사고 납니다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이죠 ㅋㅋㅋ
파 3의 홀에서는 윤중의 전문이랍니다
친구들이랑 치면 주머니가 두둑해 지거든요ㅎㅎㅎ
골프 장갑을 사철 내내 끼지 않으면서 라운딩을 해도
잘 미끄러지지 않고 남들이 말하기를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영화배우인지?
탤런트인지?
누구의 집이라고 하던데...
다음 기회에는 스코틀랜드 골프영웅 몽고메리가 설계했으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라운딩 한 정규 홀에서 즐겨보려구요.
제주라온프라이빗 퍼브릭 골프장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127
(제주공항 8번 주차장 리무진버스 이용)
064) 795-8057
"2012,02,13 Daum 블로그 여행 BEST선정 및 소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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