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우도)여행/우도의 서빈백사를 뺀 제주도여행은 내용 없는 찐빵

제주도(우도)여행/홍조단괴 해빈해수욕장/서빈백사

 

제주도 섬 속의 섬 우도는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깨끗함이 돋보이며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 풍경은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미국 방송 CNN이 한국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50선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는데 우도는

12위에 선정되는 명소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지 100선에 포함한

명소 중 명소이다.

 

 

 

 눈이 부시도록 새하얀 모래사장과 환상의 에메랄드빛 바다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섬이며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많은 국내외의 관광객이 줄을 잇고 찾는 명소이다.

 

 

 

 

 

 성산항을 뒤로하고 우도를 향해서 바닷물을 가르면서 

 빠른 속도로 달립니다

성산포에서 매 1시간 간격으로 우도 도항선으로 정기적인 운항 하며

12~15분 전후에 도착하고 여객은 물론 차량의 운송도 가능하다 

 

 

소가 드러누운 형상이라고 우도라 한답니다 

우도 팔경(牛島八景)으로 대신할게요

주간명월(晝間明月) : 섬 남쪽 해식동굴에 햇빛이 들어와 보름달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야항어범(夜航漁帆) : 야간에 우도 주변에서 어선들이 조업하는 풍경

천진관산(天津觀山) : 천진리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모습

지두청사(地頭靑沙) : 우도봉에서 바라본 섬의 전경

전포망도(前浦望島) : 우도 앞바다에서 바라본 섬의 전경

후해석벽(後海石壁) : 우도봉 뒤편 높이 20m, 폭 30m의 기암절벽 모습

동안경굴(東岸鏡窟) : 우도봉 동쪽 바닷가에 있는 고래가 살만한 굴

서빈백사(西濱白沙) : 우도 서쪽 바닷가의 하얀 산호모래 해변 

 

 

 

 

 

 섬 속의 섬 우도

 천진항으로 입항하면 입구에 이런 아치가 세워있어요

 제주도 가족여행 추천 명소는 물론이고

 데이트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행지랍니다

 

 

섬의 모양이 누운 소의 형상과 같다 해서 붙여진 우도 

 소섬, 쇠 섬이라고도 부른다

 

 

 

 

 관광객을 위한 우도 순환버스가 운행합니다

우도팔경중 제4경에 속하는 지두청사(指頭靑沙)인 우도봉,

제7경인 동안경굴(東岸鯨窟)이라고 동쪽 해안의 고래 굴이라는 의 뜻인 검 멀래

 그리고 하고수동 해수욕장을 거쳐서

 제8경인 서빈백사(西濱白沙)는 서쪽의 흰 모래톱이라 하는 곳을

매시간 30분 간격으로 성인기준 5,000원에 관광할 수 있다.

4륜 산악오토바이인 ATV는 1인용으로서 2시간에 2만원 

스쿠터는 2인용이고 배기량에 따라서 2시간에 15,000원~20,000원

자전거는 있지만 힘든 건 당연하고 우도를 구석구석 여행하려면 

스쿠터도 시간이 부족하던데... 자전거는 더욱 시간이 모자랄걸요^^

 

 

 파라솔이나 천막 같은 걸 쳐 놓았고 깔판이 있는데...

 요금을 받는지 아닌지는 알아보지 못하였지만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같이 깔끔하거나 예쁜 색깔이라든지 

누더기 같은 모양은 거리가 상당히 멀군요 ㅋㅋㅋ

 

 

 

찌는 듯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이곳 홍조단괴 해빈해수욕장에서는 더이상 더위는 없다 

 

 

 

 

 

 

 

 

우도와 성산 사이의 넓은 해역에는 광합성 작용을 하면서 물속에서 서식하는

석화조류 중의 하나인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홍조단괴를 형성하고

있으며 얕은 바다에서 성장하던 홍조단괴는 태풍에 의해 바닷가로 운반되어

현재 해빈 퇴적물로 쌓이게 되었으며 지름 4~5cm에 이르는 홍조단괴가

해안선을 따라 퇴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퇴적물은 국내외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경우이고 학술적 보존가치가 높아서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관리 중이며 "홍조단괴"를 무단반출 시에는 

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합니다.

 

 

 

 

 

겨울철의 서빈백사 해수욕장 모습

눈이 부시도록 하얀 색깔의 산호모래는

수면의 푸른 바다와 잘 어울려서 우도 팔경 중 하나이며

동양에서는 단 하나뿐인 유일한 산호관광지이다.

 

 

 

 

 

 

 

 

 

 

 

2013, 08, 04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