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여행/순창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옥출산전망대

순창여행/순창 산책로/옥출산

 

해발 280m의 작은 산인 옥출산은

 도로의 입구에서 정상까지 오르는데 약 30여 분이면 도착한다

 

지금은 주민이나 여행객이 옥출산 정상까지 오르는 산책로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계단을 설치하는 등

정비하면서 마무리하는 중이지만

준공을 하면 중간마다 설치한 운동기구며

지역주민은 물론 건강을 위한 산책과 여행객에게는 볼거리가 

또 하나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옥출산의 정상에 세워진 정자

정자 또한 아직 마무리가 덜 된듯합니다

 

 

 

 

 

 오솔길과 나무계단 등의 길을 천천히 30여 분을 걷다 보면

얼굴은 물론 등에서 땀 줄기가 주르룩 흘리면서

정상이 바로 눈앞에 도착합니다

 

 

 

 

 옥출산의 8부 능선에는 조망대가 세워져 있어요

 

 

 

 

 

 

 8부 능선인 조망대에서 보면 향가산장 앞에 미완성의 교각 233m가 보인다.

일제가 곡물수탈을 위해 광주에서 남원까지 철도를 건설하다가 패망하면서

공사를 중단한 교각이 67년째 방치되고 있는 흉물인데요

이 길을 섬진강 자전거길로 잇는 사업을 계획 중이랍니다

 

교각 왼쪽에는 자동차 오토캠핑장(70대분)이 건설될 예정이라 하며

캠핑장과 연계한 관광과 여행 그리고 트레킹 코스로 개발하면

좋을 듯하더군요

 

 

 

 

 

 옥출산의 잠자리는 무섭지도 않은가 도망도 안 가네요 ㅎㅎㅎ

 

 

 

 

 

옥출산 정상에 세워진 전망대로 지어진 이 팔각정은

순창의 향가유원지 사업의 목적으로 세우는 중이며

순창읍 내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옥출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순창과 남원 그리고 곡성의 드넓은 논밭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개 때문에 선명한 풍경이나 더 멀리는 보질 못했네요

 

 

 

 

 

 

옥출산 등산로 입구 근처의 도로변에 있는 대가약수터

등산을 마친 후에 마시는 약수는 더욱 시원하고

기분까지도 좋게 합니다

 

 

 

옥출산 전망대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