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전라도

전북 순창여행/입장료 없는 순창의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

윤 중 2012. 8. 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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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여행/순창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올림픽 축구 일본을 통쾌하게 침몰시키다!!!

 

 순창여행 1박 2일 중 이튿날입니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일컫는 강천산과 낙덕정, 훈몽재를 돌아보고

 순창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전통고추장 마을로 가는 길이자

순창읍 내에서 강천사로 달리는 792번 지방도로에는 

담양에서 유명하고 입장료를 받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보다도

더 멋진 메타세쿼이아가로수가 순창에 있다고 귀띔하더군요

 

 마침 달리던 자동차를 안전하게 옆으로 일시 정차하고

카메라에 몇 장을 담아본다.


 

 

 

메타세쿼이아속의 유일한 현생종으로 중국 중부지방의 깊은 골짜기가 원산지이다. 

작은 가지와 잎은 줄기를 따라 끝에서부터 쌍으로 난다. 

잎은 밝은 녹색이고 깃털처럼 생겼으며, 가을에 적갈색으로 변한다.  

한국에서는 수송이라고도 부른다.

 


 

 

담양의 걷고 싶은 길 같이 자동차가 수시로 다니기에 여유롭게 걷지는 못하고

사진 몇 장만을 담아본다

다만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이나 이곳

순창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이나 마찬가지로

생각보다는 길이 짧아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쭉쭉 시원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한가로이 오래도록 걷고 싶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일컫는 강천산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 사이 2, 5km 구간의
황톳길에 있는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가로수 길을 또 만날 수 있어요 

 

 

 

순창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내비게이션 찾기 : 강천레미콘 또는 전북 순창군 팔덕면 구룡리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