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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진여행/우리 땅 독도를 지키려고 순찰하는 관리가 머문 곳 - 울진 대풍헌

윤 중 2012. 4. 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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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대풍헌(蔚珍 待風軒)

 

 대풍헌은 조선 시대 동해안의 작은 포구인 구산포에서

울릉도로 가던 관리인 수토사들이 순풍을 기다리며 

숙식하고 머물렀던 건물이다.

 

정면 4칸 측면 3칸의 일자형 팔작집이고

구산리 마을 중심부에 남향으로 지어 있으며

대풍헌의 정확한 건립 연대는 확인할 수 없으나

1851년 (철종 2년) 중수하고 대풍헌이라는 현판을

걸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2010년

지금의 형태로 해체 복원하였고

 

조선 시대 울릉도를 관리하던 수토사들의

출발지라는 점에 큰 역사적 의의를 가진다.

(경북기념물 제165호)

 

 

 

 

 

 

 

보너스 하나^^ 독도의 모습

일본노무 쉐키들 자꾸만 지들 꺼라고 우길래!!!

 

 

 

 

 

단촐한 건물 1동의 대풍헌 모습

울릉도로 가는 뱃길에서 순풍이 불기만을 기다리던 장소였다지요

 

 

 

 

 

 

 

대풍헌 현판

 

 

 

 

 

 

이러한 증거들이 속속 나오는데도

억지로 떼쓰는 왜놈들...

우리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대풍헌은 도로에서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대풍헌 앞의 아름다운 바다풍경

 

 

 

 

 

 

독도바로가기

 

 

 

 

울진 대풍헌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봉산로 105-2(구산리 202)

울진군 문화관광과 054) 789-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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