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태국북부 치앙마이 - 황홀한 정통의 공연을 보며 즐기는 만찬

태국 정통의 공연을 감상하며 즐기는 만찬

 

 태국의 치앙마이 여행에서 귀국을 앞둔 저녁 시간이다

하나의 음식을 즐기는 방법으로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태국 정통의 무용수와 음악가들이 동원된 공연을 감상하면서

이색적인 만찬은 요리의 맛을 한층 더 즐겁게 한다

 

 

치앙마이 현지 가이드가 우리 일행의 여행 계획에 따라서

공연장의 좌석 등을 미리 예약한 상태라

바로 안내하는 자리로 이동한다.

 

 

 

 

화려한 옷을 입고 태국의 정통무용과 다양한 악기를 이용한

 곡의 연주 등이 계속 이어서 선보입니다

 

 

 

 

 

 

 

 입구에 있는 3명의 아리따운 여성이 섬세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고 있다.

 

 

 

 

 

 

공연이 시작되면서 무대로 입장하는 무용수 

 

 

 

 

 

실내외의 공연장에는 관광객이 그야말로 인산인해입니다

 

 

 

 

 

 

 

내용은 알 수 없으나 흥겨운 음률과

아름다운 동작으로도 충분히 그 멋을 느낄 수 있어요

 

 

 

 

 

뷔페식이기에 자기의 입맛대로 취향껏 얼마든지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찹쌀밥같이 쫀득거리면서 맛나더군요

 

 

 

 

 

 

 

 

다양한 식사와 공연이 끝나갈 즈음에는

관광객이 무대로 함께 올라와서 다양한 조명 아래 음악을 기본으로 

언어는 잘 통하지 않지만 즐겁게 흥을 돋우는 시간과

서로가 한마음이 되어서 아쉬운 마무리를 합니다.

 

 

 

 

 

 

공연장 건물 앞에는 풍선 형태로 가운데에 커다란 촛불을 켜고

하늘 높이 날려보내면서 모두가 두 손 모아 소원을 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