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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북부 치앙마이 - 뷔페요리는 입맛에 골라서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윤 중 2012. 2. 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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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의 입맛 취향은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뷔페식보다는

한 가지의 메뉴로 승부를 거는 전문식당을 즐겨서 다닙니다

당연히 국내에서만이 통하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그러나 외국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피치 못할 사정이라면

개인 입맛대로 골라서 먹는 뷔페식당이

그간의 경험으로 볼 때 그런대로 무난하더군요

 

"세계 10대 관광지" 중 하나이자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치앙마이에서 왕복 3시간 이상을 승합차에서 보내면서

 제일 높은 산인 도이 인티논 국립공원을 다녀온 후

찾은 촐촐한 저녁 시간대의 뷔페식 레스토랑이다.

 

 

 

닭고기를 양념을 해서 열대 나뭇잎으로 돌돌 말고 쪄낸 요리

요놈 때문에 맥주를 많이 마셨네요^^

 

 

 

 

뷔페 레스토랑 입구

 

 

 

 

"ㅁ"자 형태의 구조로 전체가 확 트인 내부의 모습

 

 

 

 

배추김치와 깻잎 그리고 총각김치 등의 기본 찬이 차려졌어요

밑반찬의 구성으로 본다면 국내의 여느 한식집이랑 별반 차이가 없네요

 

 

 

 

상추쌈, 태국의 쌀로 지은 흰 쌀밥, 방울토마토 등의 볶음, 스파게티,

닭고기 볶음, 돼지고기 볶음, 삶은 면, 생선가스, 야채 볶음밥.

 

 

 

 

채소튀김, 샐러드, 소스류, 만두, 고기 튀김, 닭고기, 수박과 파인애플 등

 

 

 

 

 

짭짤한 생선조림에 무를 넣은 음식도 나오고요

 

 

 

 

개인별 고깃국도 나옵니다

 

 

 

 

태국에서 유명한 대표적인 맥주(싱하 Sing ha) 이지요

첫눈에 보이는 하얀색의 거품이 입맛에 좋을 뿐 아니라

알코올 5%로서 목 넘김이 부드럽고 쌉쌀한 뒷맛이 특이하지요

 

 

 

 

 

채소와 과일 등으로 우선 시작합니다

 

 

 

 

뷔페식 레스토랑이니깐 처음에는 조금씩 맛을 보고

윤중의 입맛에 잘 맛은 음식은 계속 더 먹었지요 ㅎㅎㅎ

 

 

 

 

요고요고요고

술안주로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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