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여행/세계 5대 습지, 보석 같은 순천만을 더 가까이에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으로 떠나는 여행

광활한 갯벌과 드넓은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

순천만

 

순천만은 세계에서도 가장 경관이 아름다우며

  한국에서 철새의 낙원이기도 한 삶의 터전이죠

 

S자 수로를 따라 즐기는 절경을 감상하고,

넓은 갯벌과 갈대군락, 칠면조 군락지 그리고 

다양한 철새를 가까이에서 눈으로는 직접 볼 수 있고

상세한 해설사의 이야기를 귀로 들을 수 있는

순천만의 생태탐조를 하는 선상투어에  

오릅니다

 

 

 둥글둥글한 갈대밭과 순천만을 멀리에서 보는 건 아쉽지요

그래서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즐기는 선상투어를 떠납니다

 

 

 

 

 순천만 입구의 조형물

이 작품의 테마는 철새의 귀환, 흑두루미의 귀환을 테마로 전개했다

몇천 Km를 날아 순천만에 도착하는 순간의 이미지를

오버랩하여 순간 동작의 정지된 느낌, 아름답게 착륙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하였다

 

 

 

 

수 많은 철새들이 찾아와서 보금자리를 만들고 지내다

봄이 되면 떠나가는 삶의 터전인 순천만에서 으뜸인 흑두루미

 

 

 

 

 

 탐조선의 매표소에서 시간을 확인하시구요

바닷물이 빠지면 배를 운항하지 못하는 건 기본으로 아시겠지요?

그리고 사전예약도 안 되고 매주 월요일도 운항을 않고요

 

 

 

 

 대대선착장에서 순천만 S자 갯골까지 다녀오는

왕복 6Km 거리를 약 35분이 소요됩니다

 

 

 

 

생태체험선

 

 

 

순천만생태체험선에서 개인별로 지급되는데요

아주 생생하고 자세히 설명해줘요

일반 유람선에서 마이크로 관광객에게 설명하듯 하면

아름다운 철새들이 시끄러워서 다 도망가겠지요ㅋㅋ

 

 

 

 

 눈과 귀는 한순간도 놓치지를 않아요

머릿속으로 기억하는 건 한계가 있는고로

 윤중은 카메라의 셔터를 마구 눌러댑니다^^

 

 

 

 

생태체험선을 타고 지나다 보면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를 포함해서

2백여 종의 아름다운 새들을 수시로 만날 수 있다

 

 

 

 

순천만 주변에는 학산리와 선학리, 송학리, 학동, 황새골 등

새와 인연이 깊은 이름의 마을이나 지명들이 많다

예로부터 송학은 황새를 일컫는 말이었고 학은 두루미를 말함이었다

순천만이 흑두루미를 비롯한 많은 철새의 중요한 서식지가 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닐 것이다

1996년 11월 흑두루미와 황새가 처음 세상에 알려졌지만

동네 사람들의 말로는 이전부터 찾아왔다 한다

철새와 자연상태를 감상하며 돌아봅니다

 

 

 

 

  

 

 

 

세계적 여행안내서 미슐랭 그린가이드 한국 편에서

추천하는 곳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으뜸 명소 8곳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넓은 갯벌과 강하구의 갈대밭, 염습지, 그리고 하천과 산이 우거진 순천만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연안습지이다

갯벌에서 사는 생물, 식물 등이 풍부하여 국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생물서식지로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갈대가 성인의 키를 훌쩍 넘게 쭉~ 빠졌지요 ㅎㅎ

 

 

 

남해안 깊은 바다에 자리 잡은 이무기 한 마리가 오로지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는 날만을 천 년의 세월을 기다리다 드디어 용으로 변한 이무기는

여의주를 물고 깊은 바다에서 힘차게 날아오르는데 순천만 갈대밭을

날아 오르던 용은 잠시 고민한 후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포기하고

입에 물고 있던 여의주를 갈대밭에 던지고 순천만에 살포시 내려앉아

산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용산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순천만이 내 마음속에 들어온다

 

 

 

 

 

 너 왕따당한거 아니지???

홀로 고민하지 말거라^^

괴롭다면 윤중한테 문자 줘봐 ㅋㅋㅋ

 

 

 

 

 

 

다음은 이 다리를 건너고 용산으로 올라가서 순천만을 관람할게요^^

 

순천만 탐조대 바로가기 

 

 

순천만 생태체험선

전남 순천시 대대동 162-2

061) 749-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