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여행/아름다운 우리 민물고기를 보고 배우는 생태체험관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우리나라의 강과 호수, 논과 연못 등에는 작지만 

아름다운 물고기와 식물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00여 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으며

50여 종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사는

우리나라 고유어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생태체험 학습장에서는

민물고기 119종 4,400여 마리와 표본병이 전시되고 있으며

소중한 우리 물고기와 아름다운 우리 수초 등

자연 속에 담겨 있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 물고기

 

 

 

 

 

 

 잉어과의 한반도 고유 어종인 쉬리는 

서남해로 흐르는 대부분 하천과 동해안의 일부 하천 및

거제도 남해도에 분포하는 빛깔과 무늬가 아름답다

 

 

 

 

 생태관 중앙 홀에 있는 우리 민물고기가 아름답게 노닐고 있다

 

 

 

 

수많은 민물고기를 보고 배웁니다

 

 

 

 연못이나 늪, 하천 등의 물속에 서식하는 수생곤충인 물방개

 

 

 

 

새우와 게의 중간형으로 대하와 비슷한 가재는

맑고 깨끗한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

 

 

 

 

 양서류에 속하지만 개구리와 달리 꼬리가 있는 도롱뇽

우리나라에는 논 주위에 많이 사는 도롱뇽과 꼬리치레도롱뇽

두 종류가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참개구리

네 이놈!!!

친구들 옆에서

뭐 하는 짓이냐???

 

 

 

 

황소개구리는 식성이 매우 왕성해 어류, 양서류, 파충류, 곤충 등을

가리지 않고 포식하고 수명은 야생에서 평균 5~7년 정도이며

70년대 이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일본에서 들여왔는데

양식장에서 빠져나간 개체가 전국적으로 확산돼

우리나라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됐다.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강한 베스는

바닷물의 영향이 미치는 하구에서도 서식할 수 있다

움직이는 무엇이건 먹어치우는 탐욕스러운 식성을

가지고 있어서 물고기는 물론 잠자리, 메뚜기,

개구리나 뱀까지도 잡아먹는다.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인 납자루

낙동강에서 대동강 사이의 각 하천과 일본에 분포한다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로 한국, 일본, 중국의

중, 남부에 분포하고 수서곤충과 갑각류를 섭식하는

잡식성으로 산란기는 5~6월이다

 

 

 

황어는 잉어과의 물고기로 강에서 부화하여 바다로 나가

일생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고 하천에서 산란하는 종류와

바다에 내려가지 않고 평생 하천에서만 사는 종류가 있다

한국에 사는 황어는 모두 바다와 하천을 드나드는 회유어이다

 

 

 

 

태양선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 신비의 지하세상,

 성류굴은 초대형 석순과 석주가 가득 찬 신비의 세계에 사는 물고기

 

 

 

 

연어과이지만 다른 특성이 있는어류

 

 

 

 

작은발톱수달은 수달 중 가장 작은 종으로

발톱이 작고 짧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손끝의 감각이 뛰어나 사냥을 매우 잘하며 인도, 스리랑카,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인도네시아 등에서 분포하며

갑각류나 조개, 개구리, 물고기 등을 먹고 산다.

 

 

 

 

 

 

 

 

 야외에 있는 쉼터와 비단잉어, 대두어, 산천어, 금붕어같은 

 크고 작은 물고기가 전시되어 있다.

 

 

 

 또 다른 건물의 내부로 들어갑니다

 

 

 

 

 

피라니아는 원주민의 말로 "이빨이 있는 물고기" 뜻이며

아마존 강에서 식인어로 알려진 물고기로 1~2마리일 때는

겁쟁이일 만큼 소심하지만 여러 마리가 함께할 때

지나가는 말이 물속에 빠졌을 때도 몇 초 안돼서 뼈만 남긴다는

무서운 물고기이다.

 

 

 

 

 

아시안 아로아나

용의 비늘을 가지고 있다 하여 "용"이라 불리며

중국에서 홍용은 건강을, 금용은 부를 가져다준다고 믿는다

 

 

 

 

 

 

경북 민물고기생태체험관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228

054) 783-9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