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경남 합천여행/가야산 국립공원과 해인사를 연계한 볼거리 - 다목적 합천댐

윤 중 2011. 10. 13. 06:00
728x90

다목적의 합천댐

 

2011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은

 1011년 초조대장경 간행 천 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 해인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1,9,23부터 11,6일(45일간)까지 "살아 있는 지혜"를

주제로 지금 한창 열기를 품으며 열리고 있습니다

 

윤중일행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합천군 일대의

세계문화축전에 참여하면서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중 하나인 낙동강의 지류이고 발전과 용수공급

그리고 홍수조절을 위한 다목적의 합천댐을 방문합니다

 

 

 

 

웅장한 합천댐 기념탑 

 

 

 

 

 

 

 

 높이 96m, 길이 472m의 콘크리트 및 석괴 혼합형 댐으로서

총저수량은 7억 9,000만㎥이고 하류에는 수력 발전소가 위치하며

연간 1,50만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연간 2억 3,4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전량을

대구지역으로 송전하며 부산, 울산, 온산, 마산, 진해 등

낙동강 하류 지역에 연간 5억 9,900만t의

각종 용수를 공급함과 동시에 연간 8,000만t의

홍수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988년 12월 31일에 준공되었다. 

 

 

 

 

  

 

 

춘천호나 충주호를 연상하게 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이고

  아주 중요한 시설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합천댐의 아름다운 풍경

 

 

 

 

가야산 국립공원과 연계한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며

새로운 호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어서

 관광객들도 많아요

 

 

 

 

합천 댐 

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