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여행/서울의 주요 건물이 다 있는 합천 영상테마파크

영상테마파크

 

"태극기 휘날리며"의 평양시가지 전투 장면을 촬영하면서

외부로 알려지기 시작한 합천 영상테마파크

 

테마파크 내부에는 서울역, 조선총독부, 반도호텔 등 1930년에서

1980년대의 서울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그 시대로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건물 속에 파묻힌다

 

드라마 서울 1945,경성 스캔들, 에덴의 동쪽, 청춘예찬, 제중원,

포화 속으로, 전우, 자이언트 등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며 지금도 계속 촬영은 진행된다

 

 

  

 

서울 시내에 있는 극장 포스터 

극장별로 메모해 두었다가 관람하러 가고 그랬죠^^ 

 

 

 

 

 

 

1960년대 이전 남대문을 중심으로 운행하던

전차를 타고 한 바퀴 돌면서 둘러보고

다시 걸어가서 구석구석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서울의 시내이기에 깔끔한 상가입니다

팔 봉하니깐 산의 봉우리가 생각나네요

 

 

 

 

 

경성역 앞의 거리

 

 

 

 

경성역

기차를 타고 떠나는 목적은 다를 수 있어도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여행은 즐거운 겁니다

역전이나 터미널 등에서는

주먹 좀 쓰는 왕초들이 많이 설친 곳이기도 합니다 

 

 

 

이화장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이 돈암장에 기거하다가

1947년 11월부터 이곳에서 살다가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1948년 7월 경무대로 이사하였다

 

 

 

 

 맑고 깨끗한 우물이 없으면 멀리에서

물을 길어오느라 생고생이 많지요

 

 

 

 무시무시한 순사가 있는 안성경찰서

 죄를 진 사람은 제일 무서운 곳

 

 

 

 

 조선총독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남산 왜성대에 들어선

조선총독부 건물이 이 모델이며 1910년

조선총독부로 명칭이 바뀐 후 1926년 세종로로 지어진

새 청사(중앙청)로 옮기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의 주점

 요즈음으로 비교한다면 호텔급보다도 훨씬

좋은 장소이지요

 

 

 철길 아래의 구조인데

숙대 입구 쪽인가?

 

 

 

 

 원구단

사적 제157호로서 임금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천단

고종의 황제 즉위식과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1897년에 건립했다

 

 

 

 서울 시내의 중심부

 초고층의 빌딩가인 셈이죠

 

 

 1909년 10월 설립된 이후 조선은행으로 개칭하여 명맥을 이어오다

1950년 한국의 중앙은행으로 새로이 설립되었다

 

 

 

신호가 있는 건널목이 아니 곳에서 건너다 걸리면

이곳에서 한참을 서서 벌을 받곤 했죠 ㅜ.ㅜ

지나는 사람이 힐끔힐끔 쳐다보았다는 ㅋㅋㅋ

 

 

 

 

지금이야 대중교통을 타게 되면 신용카드나 교통카드이지만

그 시절에는 토큰을 이용했었지요

 

 

 

 

은하수식당

MBC 특별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이동철(송승헌)의 억척스러운 어머니 양춘희(이미숙)가

서울로 올라와 차린 식당이다

 

 

 

 

종로 피맛골

"말을 피하다" 라는 말에서 유래된 피맛골은

종로의 좁은 뒷골목으로 서민들이 즐겨 찾는 먹거리를 파는

음식점과 주점들이 들어 서 있다

 

 

 

 

 추억의 이발관

면도사가 남자들의 면도는 물론이고 코털 그리고 귀청소까지,,,

 

 

 

 지금은 마트나 슈퍼로 변했지만

 먹거리를 파는 가게는 항상 즐거운 곳

 

 

 

스마트폰이나 휴대전화기로 약속이 대다수이지만

 애인의 집 근처에서 약속한 새소리나 휘파람을 불면 

나타나곤 했었다는 ㅎㅎㅎ 

 

 

 

 

 

F-4D 팬텀기

퇴역 항공기이지요

 

 

 

 

합천 영상테마파크

경남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418

(합천읍에서 합천댐 관광지 방면 15분)

055) 930-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