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강원 횡성맛집/우리나라 대표의 명품 한우고기를 맛본다♬

윤 중 2011. 10.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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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한우"

우리나라 대표의 명품 한우이지요

 

횡성 하면 한우이고

한우 하면 횡성한우가 떠오릅니다

 

요즈음 윤중이 영양보충을 제대로 못 했는데

강원도 횡성에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볼거리 먹거리를 미리 점검하고

출발합니다

 

한우야!!!

너 잘 만났다^^

기다려라

 

                                                                                         

 

 

 

 

우리나라 명품의 횡성 한우 꽃등심구이

 

 

 

 

 

 

부위별로 판매하는 매장

 

 

 

 

 

명품 한우는 그냥 태어나는 게 아니랍니다

횡성 축협 생축사업장의 보기에도 깨끗한 환경은 물론이고

다양하고 친환경의 먹이부터 달라요

 

 

 

맞아요

"대한민국 대표 한우"

명품으로

인정합니다

 

 

 

 

 

 

 

 

 

 

 

 

 

똑같은 한우라 하더라도 1++, 1+, 1, 2, 등외 등급 등 부위별로

가격은 차이가 크더군요

개인의 취향이나 식성 그리고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골라보세요^^

 

"우리 식당은 1등급만 취급합니다"

이 내용은

최고부위가 아니고 보통수준의 고기라는 뜻이지요

완전히 헷갈리지요 ㅎㅎㅎ

 

 

 

 

 

손님의 인원에 따라서 독방도 가능합니다

 

 

 

 

축협 매장에서 고기를 주문하거나

 식당에서 직접 주문도 가능해요

 

 

 

 

 

 

 

 

성인 1인당 5,000원의 상차림 비용

추가의 밑반찬은 셀프이구요

 

 

 

 

 

 

 

 

꽃등심과 등심 그리고 모둠을 포함한 각각 160g

 

 

 

 

 

 

직화구이에는 참숯불로 구우면 고기의 맛이 숯의 향이 베이면서

맛 또한 제일 좋지요

 

 

 

 

 

 

 

우리나라 사람에게 제일 인기가 많은 한우 꽃등심부터 익혀봅니다

꽃등심이라는 이름은

하얀 지방의 모양이 꽃과 같다 해서 부르게 되었다는군요 

 

 

 

 

 

 적당히 씹는 육질과 고소한 듯 담백해서

구이용으로는 인기가 제일 많은 부위이고

영양보충은 물론이지만, 술안주로도 윤중이

즐겨 먹는 한우이지요

 

 

 

 

 

 

 

비싸면서 양질의 한우고기를 많이 한번에 참숯불로 구우면

시커먼 잿덩이로 변하는 건 당연하고

이리저리 뒤적이면서 육즙이 다 빠져서

퍽퍽함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하지요 

 

 

 

 

 

 

 

 

적당히 기름기가 있으면서 참숯불로 알맞게 구운 한우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하며

더 없어서 못 먹을 뿐이지요

 

 

 

 

 

 

한우고기로 배를 채우기는 가격의 부담이 큰지라

공깃밥을 먹으려고 불고기를 주문해서 마무리합니다

 

 

 

 

 

 

 

상추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기름기가 졸졸 흐르는 쌀밥 위에 불고기를 얹어서

먹으면 입으로 끝 없이 들어가지요

 

                                                                                                               

 

 

 

 

 

 

 

 

횡성군 일대에는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만발해서

여행 내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횡성 축협 한우프라자(새말점)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우향리 167

(영동고속도로 새말 IC 나와서 우회전 50m 왼쪽)

 033) 342-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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