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개구리펜션
황토집에서의 특별한 체험을 위하여 여정을 풀고
점점 시장기가 돌아서 주문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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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산 꽃게로 직접 담근 꽃게장을 펜션에서 맛볼 수 있어요
야외에서 직화구이로 5감을 즐겁게 ^^
외 장아찌(나라스께)를 오랜만에 맛보네요
양고기의 향이 강한 걸 싫어한다면 칠리소스를 권하고
펜션의 사장이 직접 만든 양념 소스는 외국의 쯔란과 섞어서 먹으면
더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지요
직화구이에 참숯불보다도 더 좋은 게 있는가요?
가스 불이나 철판구이보다도
향이 달라요
당연히 맛도 더 좋지요^^
호주산 양고기를 강화 참숯에 직화구이로 굽습니다
200g에 20,000원씩
양고기가 익어가면서 콧속으로 들어오는 묘~한 냄새
입맛을 무지 자극하네요
사장님이 이렇게 서빙까지 ㅎㅎㅎ
우리끼리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구우니깐,,, 안타까웠나 봐요 ㅋㅋㅋ
머시게에 무지 좋다고 하던데,,,
이 포스팅은 아그들도 읽으니깐 확실하게 대 놓고 야그도 못하겠고 ㅋㅋㅋ
젊은이는 쬐끔씩 먹어도 된다카이,,,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졌네요
그야말로 알이 꽉 찬 꽃게장 간은 절대로 짜지 않아서 더욱 맘에 쏙 들어요 그렇다고 비린내 걱정은 더더욱 안 해도 상관없구요 이럴 때 환상의 맛이라 합니다^^
복잡한 미사여구가 필요없이
밥, 도, 둑
사실 꽃게장은 양으로 먹는 게 아닌지라 이거 다 먹었는데도 윤중의 뱃속에서는 마구 야단법석입니다 더 먹으라구요 ㅜ.ㅜ
둘이 먹다가 둘 다 죽어도 아무도 모를 맛
밥, 도, 둑
야옹~~ 나도 주라,,, 싫어,,, 나 윤중이 먹을 것도 모자란다 ㅋㅋㅋ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길직리 256-1
032) 937-1060. 010-7661-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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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시는 임은 참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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