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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의 코사무이 여행에서
한사르 리조트 (Hansar Resort Samui)에 여정을 풀고
멋진 꿈나라 여행 후의 이튿날 아침 뷔페 시간이다
전날의 주룩주룩 내리는 비는 중단되었고
맑은 하늘이 쾌청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
일정이 촉박한 관계로 이른 새벽부터 우리 일행만이
즐기는 시간이어서 골라 골라서 아주 많이 먹자구ㅋㅋㅋ
(전날의 저녁은 양이 적어서 배가 고팠거든요 ㅜ.ㅜ)
우리만의 첫 손님이기에 사진 찍기도 좋은데요 ㅎㅎㅎ
윤중이 첫째로 가져온 접시
윤중이 좋아하는 오믈렛도 주문해서 먹구요
남들도 따라서 주문ㅋㅋㅋ
여기서부터는 윤중이 다 먹은 게 아니랍니다
사진만 찍었을 뿐이고 ㅋㅋㅋ
윤중은 물론이고 우리 일행 모두가
입맛에 딱 맞는다 하면서
맛나게 배불리 많이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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