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넌싸두악 수상시장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
방콕 시내에서 약 80Km여 떨어진 곳이고
예로부터 전해오는 수상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곳이
방콕 근처에서는 유일하다는군요
태국정부는 문화 보호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수로망의 하나였던
담넌싸두악 운하를 재개발하여서 지금의 시장이 되었답니다
예전부터 이곳은 태국인들이 수상 가옥을 짓고 살면서
상품과 작물, 과일 등을 싣고서 물물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방식인데
매일 아침 6시부터 11시까지 시장이 열리나
보통 7~8시가 제일 성황을 이룬다네요
관광객은 몇몇 장소에서 순환하는 소형의 배를 타고 시장을 둘러봅니다
간단한 쇼핑도 하구요
우리가 관광할 돌아볼 수로망을 윤중이 설명합니다 ㅋㅋㅋ
관광객이 붐비다 보니 배를 기다리는 손님들
여러 형태로 생긴 관광용 배의 모양새가 제각각으로 인원에 따라서 달라요
통통거리면서 좁은 수로를 얼마나 곡예운전을 하던지,,,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
하수구는 우째 처리하지???
서울의 광화문 사거리같이 이렇게 넓은 곳도 있어요
관광용 보트를 탑승하는 장소가 여럿 있어요
흔치 않은 이국적인 풍경
그러기에 많은 관광객이 찾지요
수로망의 옆으로는 생동감이 넘치는 가게가 즐비한데요
특히나 부르는 가격을 많이 흥정하면서 깍아야합니다ㅋㅋㅋ
이곳저곳의 기념품점은 상품이 비슷하더군요
여행객은 온통 사진을 박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달콤한 맛의 과일
냉장고에 넣어두었기에 무척 시원한 맛의 야자수 열매
새집 같은데 멋지지요
관광하는 배를 탑승하는 매점에서의 가격표시
우리의 가격으로 볼 때 많이 저렴한 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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