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해외

태국여행/태국식 샤부수끼 맛에 반하고 왔다

윤 중 2010. 12.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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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칭기즈칸

일본의 샤부샤부

중국의 훠궈

태국의 수키(수끼)

 

냄비에 여러 가지의 음식재료를 넣어서

익혀 먹는 각 나라의 요리 방법이지요

 

끓는 육수에 야채와 생선 그리고 어묵 등을 넣고

살짝 익혀서 건져 먹는 요리

 

 MK 수키는 태국식 샤부샤부를 전국적인 체인점을 두고서

활발하게 영업 중인 페밀리 레스토랑으로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는

현지 안내인의 권유로 방문합니다

 

 

 

태국식 수키(수끼)

 

 

 

 

 

건물의 외관

 

 

 

 

 

내부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깔끔하면서 인테리어도 세련되었더군요

 

 

 

 

 

 

샤부샤부와 마찬가지로 육수를 끓이기 시작합니다

 

 

 

 

 

 

은은한 녹차의 향이 풍기는 물

 

 

 

 

 

 

좌측은 레몬소스이고 매콤한 맛의 소스와 마늘 그리고 잘게 썬 고추

 

 

 

 

 

 

싱싱해 보이는 야채와 버섯 그리고 두부,어묵 등

 

 

 

 

 

 

이미 익힌 국수종류

 

 

 

 

 

 

여러 가지의 해물종류와 어묵 그리고 소고기가 약간이 있네요

우리나라의 칭기즈칸이나 샤부샤부는 풍족한 소고기나 양고기가

많아서 끓는 육수에서 살짝살짝 흔들면서 많이 배부르게 익혀 먹는데 ,,,

 

 

 

 

 

 

정석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재료를 몽땅 투하시키고 한번에 끓여서 먹는 방법이라네요

윤중 생각은 재료를 조금씩 넣어서 먹은 후에 또 넣고 하면 좋은데,,,

태국은 이렇게 먹는다니깐 따라야지요

 

 

 

 

 

해물종류와 풍부한 야채를 넣어서 끓인 육수의 맛이

특유의 시원하면서 개운해서 좋더군요

 

 

 

 

 

어묵 같은 종류

 

 

 

 

 

면은 넘넘 맛나기에 여러 번 주문해서 먹었어요

국수사리는 소스를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

 

 

 

 

 

만두같이 생겼는데 속의 재료는 생선 종류 같아요

 

 

 

 

 

태국식은 밥을 볶아서 먹질 안는다고 합니다만

좌우간 공깃밥과 달걀을 주문해서 우리식으로 맛나게 볶아서 먹었어요

 

태국식의 MK 수키(수끼)

1인당 만원꼴의 계산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고 

우리의 입맛에 잘 맞으면서 맛나기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