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해외

태국여행/방콕의 카오산 거리는 밤이 없다

윤 중 2010. 11. 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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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콕에서도

명소 중 명소로 자리 잡은 카오산 로드(Khaosan RD) 

 

1970년 후반부터 유럽의 배낭족이 몰려들기 시작하여

주위를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주위에는 500여 개의 게스트하우스와 길거리카페 그리고

기념품점을 포함해서 관련 여행사까지 성황을 이룬답니다

 

이 젊음의 거리는 우리나라의 홍대 앞 등 이상으로

길거리 음식은 물론이고 요란한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으로 불을 밝히면서

매일매일이 밤과 낮을 구분이 들지 않을 지경이 된다는군요

 

이런 모처럼의 기회에 누가 호텔에서 잠만 자겠냐구요

이제 우리도 잠이고 뭐고 행진이 시작됩니다

 

 

 

 

 

우리 일행이 묵은 버디 롯지(Buddy Lodge)호텔 앞

이러니 윤중의 경우에 객실에서 잠이 오냐구요 ㅋㅋㅋ

 

 

 

 

 

 

 

 

여자들은 뭐 하는 사람이지???

궁금하네,,,

 

 

 

 

 

비교적 덩치가 큰 윤중이 지나가니깐

모두 나만 쳐다 보는 거 같아요

(내 올굴에 뭐 묻었나?)

 

 

 

 

 

길거리에서는 시원하고 개운한 마사지도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요

 

 

 

 

 

오~~

예!!!

 

 

 

 

 

 

윤중이 사진을 찍으니깐

환성과 더불어서 폼을 잡네요 ㅋㅋㅋ

다 마신 거 계산은 내가할께,,,

(말을 제대로 알아 먹었남?)

 

 

 

 

 

거리의 연주

근데요

주위가 시끄러운데 통 무슨 곡인지 ㅋㅋㅋ

 

 

 

 

 

 

어린 애기를 앉고 장사를 하네요

 

 

 

 

 

 

출출하고 식탐이 발동되는 시각

볶음국수를 주문합니다

한 번에 1인분씩 빠른 손놀림으로 볶아줘요

 

 

 

 

 

모두 먹느라고 정신이없어요

 

 

 

 

 

후식으로 과일도 먹구요

 

 

 

 

 

 

윤중과 누구누구는 술 한잔했는데요

그만 사진은 못 찍었다는 ㅠ.ㅠ

 

 

 

 

 

 

 

 

 

 

 

속이 좀 그런분들요

아래 사진은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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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다음 꺼

보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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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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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놀라지 마시고 보세요

 

이름요?

나두 몰라유~~

먹는거겠죠,,,

 

 

 

 

 

 

버드로지호텔  http://www.buddylodge.com/

 

땡처리항공닷컴 http://072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