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해외

태국여행/라마 4세가 지은 아름다운 왕실별장 구경하기

윤 중 2010. 12.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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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 왕(Khao Wang)

도시 근처에 있는 언덕으로, 정상에

 프라 나콘 키리(Phra Nakhon Khiri) 국립 박물관  

 

태국인에게 가장 존경받는다는 

라마 4세가 태국 중부의 펫차부리주 수도 산 정상에

당초 별장으로 만들었고 지금은 국립역사공원으로 이용하면서

건물은 물론이고 주위가 아름답기에 관광객의 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독특한 건물의 양식이 돋보이는 중심부

 

 

 

 

입장료와 케이블카 이용요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방됩니다

 

 

 

 

 

 

걸어서 올라가거나 이런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왕복합니다

 

 

 

 

 

 

길가에서 놀고 있는 원숭이들이 손버릇이 고약한지라

관광객의 물건을 함부로(?) 순식간에 가져간다고 미리 인지하였기에

소지품을 조심조심 간직하면서 구경합니다

요상하게 생긴 나누의 형태

 

 

 

 

 

새총은 뭐에 쓰이는 물건인고하면,,,

원숭이를 향해서 쓴다는데요

어떨 때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위를 향해서 아름다운 계단을 올라갑니다

 

 

 

 

 

왕실의 별장으로 사용하던 장소

 

 

 

 

 

 

 

아래의 시내도 돌아봅니다

 

 

 

 

 

 

태국의 고액권을 꼽아뒀네요

 

 

 

 

 

왕실의 별장이었기에

사진 촬영은 안되지만 똑딱이기에 도촬 성공ㅎㅎㅎ

 

 

 

 

 

왕이 앉았던 의자인가 봐요

 

 

 

 

 

 

침실도 보입니다

 

 

 

 

 

매우 귀중한듯싶은 옛날의 무기

 

 

 

 

 

 

 

 

제일 안쪽의 모습은 카메라를 힘껏 당겼어요

 

 

 

 

 

 

 

 

라마 4세가 건축했다는 왕궁 사원과 태국의 국기가 선명하게 날리고 있어요

 

 

 

 

 

전망대로 올라가는 나선형의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아주 섬세한 건물의 벽면이 아름답다

 

 

 

 

 

건물만 찍으려고 윤중이 계속 서 있는데,,,

저 여자분이 도무지 움직일 생각을 안 하는지

걍 함께 눌렀다

 

 

 

 

 

하나의 나무에서 여러 색깔의 꽃이 피었어요

 

 

 

 

 

탑승구 근처에서 판매하는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