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부여여행/백제의 향기를 찾아서~

윤 중 2010. 10.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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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대강 중 하나인 금강의 줄기 백마강에 위치한 부여는

고대 백제의 수도였다

우리나라 도시 중 100년 이상 나라의 수도였던 곳은 많지 않아요

신라의 수도 계림은 멸망 후 경주로 바뀌었지만

부여라는 명칭은 백제시대 이래 그대로 부르고 있답니다

 

부여는 1400여 년 전 123년간 백제왕도로서 

백제의 역사와 문화

가슴으로 보는 백제이야기

백제문화의 중심인 부여를 다녀왔습니다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

백제문화단지

우리 민족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면서

고대 일본문화의 원류가 되었던 백제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330만m2의 대지 위에 사비궁과 능사, 위례성, 백제역사문화관과

민자사업으로 롯데부여리조트를 유치했습니다

 

 

 

 

 

 

 중궁전

중궁의 정전은 왕의 즉위 의례, 신년 행사 등

각종 국가 의식이 거행되고 외국사신을 맞이하는

왕궁 내의 가장 중요한 건물이었다

 

 

 

 

 

 어좌(御座)

임금께서 앉는 자리로 용좌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연을 하기 위해서 입장합니다

 

 

 

 

 

 무덕전

서궁의 정정으로서 왕이 평소 집무를 하는 공간

 

 

 

 

 

 연영전

신하들의 집무공간

 

 

 

 

 

 능사 5층 목탑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던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재현된 백제시대 목탑

높이가 38m에 이른다

 

 

 

 

 

 

대웅전(금당)

사찰에서 불상을 모시던 공간으로

외부는 중층이고 내부는 통층으로 예불공간으로

사용하였으며 이곳에 백제상 삼존불을 모셨다

 

 

 

 

 

 왼쪽은 생활문화마을이고

오른쪽은 위례성

 

 

 

 

 

 

 침전

 

 

 

 고상가옥

땅을 파서 기둥을 세우거나 박아 넣어서 만든 건물

 

 

 

 

 움집

 

 

 

 

 

 미륵사지 9층 목탑

 

 

 

 

 

 금당

 

 

 

 

 목조 미륵보살반가사유상

 

 

 

 

 

 아이들도 배가 고픈지 즐겁게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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