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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634)에 만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공원이다
연못 가운데 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으며 정자까지는 다리가 놓여 있다
주변 10만 여 평의 습지에서 피어나는 연꽃과 야생화 등이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 해주고 있으며
서동(백제무왕)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넘어 이루어진 사랑도
함께 피어나는 곳이다
여러 가지의 예쁜 연꽃
백제 5천 결사대 충혼탑
이 충혼탑은 서기 660년 백제국이 나, 당 연합군의 침공을 받아
위태로움에 처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장렬하게 최후를 마친
계백 장군과 5천 결사대의 원혼을 위령하고자
10만 부여군민이 2001년 준공함으로써 매년 충혼제를 지낸답니다
주변 10여만 평에서는 아름다운 연꽃과 야생화가
바람을 타고 은은하게 풍기는 연꽃향은
보는 이의 넋을 빼앗기에 충분합니다
연못 가운데의 포룡정과 다리
열성을 다해서 하나의 작품에 몰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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