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충남 당진여행/ 아미농장에서의 즐거운 하루

윤 중 2010. 6.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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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군 면천면에 소재하는 아미농장에 초대를 받고

어린이같이 가슴벅찬 마음으로 출발한다   

  

 

 

 

 

 

느티나무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서해안 고속도로의 서해대교를 지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당진JC에서 대전 - 당진 간 고속도로로 진입한 후

면천 IC로 진출합니다

여기에서 좌회전하면 3Km 이내이고요 

 

 

 

 

 

 

 

안 뇽,,, 

맬과 탄이 있는데 한 놈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 

 

 

 

 

 

 

 

충남 당진군 면천면 죽동 1리 391 

경치와 공기가 좋은 곳에 잘 지으셨네요 

 

 

 

 

 

 

 뒤로는 아미산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잔디만 보면 자꾸만 엉뚱한 생각이 머리를 스치길

아이언을 가져왔다면 함 갈겨 보는 건데 ㅎㅎㅎ 

 

 

 

 

 

 

혹, 시간 있으신 분은 돌아오는 가을에 누가 저와 같이

은행털이에 동참하실래요?

그런데요,,, 절대로 비밀로 해야 합니다 ㅎㅎㅎ

 

 

 

 

 

 

 

 

 느티나무

그냥 느티나무로 보이시는가요?

이래 뵈두요

우리나라의 느티나무 조경대회에서 당당히 1등 한

그러니깐 이름있는,,, 족보가 있는,,, 그런 나무입니다

 

 

 

 

 

 

 

 

마당에서 본 전망

 

 

 

 

 

 

 

 

 

다시 집을 둘러봅니다

 

 

 

 

 

 

 

 

 아미산 아래에 소재한다고 "아미로"인가요?

 

 

 

 

 

 

 

 뒤에서 본 주택

 

 

 

 

 

 

 

조금 후에 우리가 바비큐 장소로 이용합니다

 

 

 

 

 

 

 

 

며칠 전에 페인트 칠을 다시 하셔서 아주 깔끔하네요

 

 

 

 

 

 

 

 

소금을 뿌려두면 개미들이 못 올라간다는데,,,

글쎄요???

 

 

 

 

 

 

 

보기가 찹 좋네요

 가격도 많이 나가겠지요,,,

 

 

 

 

 

 

 

 

 

 

 

 

 

 

주위에는 예쁜 꽃들도 많이 피었어요

 

 

 

 

 

 

 

 

배고픈데 뭐 좀 안 주시는가요?

정문으로 들어갑니다

 

 

 

 

 

 

 

 

 

 

보리수 진액 50%를 시원한 얼음물에 섞어서 주십니다

처음 맛보는 달콤한듯하면서도 표현하기 어려운 야릇하지만

기분 좋은 첫 맛이다

 

 

 

 

 

 

 

간단한 상차림이라 했는데,,,

아니 웬 진수성찬이??? 

 

 

 

 

 

 

 

 

2년이 넘은 진짜의 복분자술

그 깊은 향이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는듯합니다 

낮술을 잘못 마시면 어른도 못 알아본다는데,,,

벌써 얼굴이 화끈거리는군요 

 

 

 

 

 

 

 

머위잎 찐 것, 머위대 볶음, 매실 장아찌, 머위잎 장아찌,  

 

 

 

 

 

 자급자족하는 무공해 야채와 강된장

 

 

 

 

 

하나의 김치만 있어도 공깃밥을 뚝딱 할 맛 나는 김치들

 그리고 죽숙볶음

 

 

 

 

 

 

 

 

돼지고기 김치찜

 

 

 

 

 

 

 

 

 

묵은지와 대결함 할까요???

서울에 있는 맛난다는 김치찜 전부 다 나와서 한판 붙어보자

 

 

 

 

 

 

 

 

이거 이렇게 먹으면 더 맛난다는 바비큐를 못 먹는데 ㅎㅎㅎ

 

 

 

 

 

 

 

 

 

막걸리도 한번 마셔보고요

이때에 무림이님이 도착했어요

 

 

 

 

 

 

 

 

 개떡

 모든 음식이 웰빙중의 웰빙이라해도 고언이 아니고

보고 듣고 먹기 어려운 음식을 우리는 맛보았어요

웰빙음식

심 봤다!!!

 

 

 

 

 

 

 

 

 

 

소화도 시킬 겸 해서 아미산 등산합니다

걸어서 가느냐고요?

그럼 등산을 걸어서 가지 차를 타고 갑니까요?

 그런데요

조금만 승용차로 갈려 하다가 끝까지 다 올라갔다는 ㅎㅎㅎ

 

저 멀리 왼쪽으로는 서해대교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오주동님의 촬영 폼

 

 

 

 

 

 

 

아마 이 사진을 보는 오주동님은 살결이 희다고

또,,, 자랑할걸 ㅋㄷㅋㄷ

 

 

  

 

 

 

 

좌로부터 오주동님, 인왕산방님, 사자님, 윤중

이렇게 보니깐 윤중이도 날씬(?)하죠???

 하긴 강력한 다이어트를 계속 중인데요,,,

 오늘은 얼마나 먹을까나,,,

 

 

 

 

 

 

 과객님의 애마

 이때에 전화가 오네요

꿈동산님과 조우님이 당진에 거의 도착한다고요

우리는 시외버스 터미널로 마중 갑니다 

 

 

계속해서 바비큐 파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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