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마포

윤중의 맛집 627호/팬더짜장/마포구 대흥동/요리를 1인분씩 골라 먹는다

윤 중 2010. 4. 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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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못 먹어서 죽은 귀신이라도 있는가?

윤중과 자주 어울리는 일행들은 참 먹성들도 대단하다

 

뭐 저명한 의학계라던가 건강학 쪽에서는

사람들이 소식하는게 좋다고들 하는데 ㅠ.ㅠ

 

입이나 뱃속에서 자꾸만 땡기니깐

돈도 많이 들지만 걱정이 태산이다 ㅎㅎㅎ

 

암튼

못다한 이야깃거리와 대화속에

어울리는 간단한 안주꺼리를 찾다가

들어간 아주 쬐끄마한 화교가 운영한다는

동네의 중국집으로 향한다

 

 

 

모든 요리는 1인분씩 주문해서 먹기에 편리합니다

 

 

 

 

 

 

 

 

마포구 대흥동

지하철 6호선 대흥역 4번출구에서

 마포세무서 사거리 지나 우측의 대로변

(주차는 곤란해요)

☎ 070-8716-5388

 

 

 

 

 

 

 

 

실내는 탁자가 4개 정도로 매우 협소합니다

포장이 가능해요

 

 

 

 

 

 

 

젊은층이나 청소년 등이 선호하는

컨셉으로 음식이 달짝지근하고 매콤합니다

요리는 1인분씩도 주문과 포장이 가능해요

 

 

 

 

 

 

 

돈의 여유가 많지 않지만

저렴하게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지요

 

 

 

 

 

 

 

 

오픈된 주방이기에 조리하는 과정이 다 보여요

 

 

 

 

 

 

 

 

기본중의 기본

 

 

 

 

 

 

 

오이와 양배추로 만든 김치인가요?

 

 

 

 

 

 

 

얼큰홍합짬뽕탕  5,000원

술 안주로 좋더군요

 

 

 

 

 

 

 

 

매운고추깐풍기 1인분  3,500원

이 정도이면 저렴하지 않은가요?

매운 느낌이 강합니다

 

 

 

 

 

 

 

 

 

짜장면  3,000원

 

 

 

 

 

 

 

 

짜장의 소스가 좀 달짝지근하지만

청소년이나 젊은층에서는

무지 좋아라하기에

컨셉으로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