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뱃속에 못 먹어서 죽은 귀신이라도 있는가?
윤중과 자주 어울리는 일행들은 참 먹성들도 대단하다
뭐 저명한 의학계라던가 건강학 쪽에서는
사람들이 소식하는게 좋다고들 하는데 ㅠ.ㅠ
입이나 뱃속에서 자꾸만 땡기니깐
돈도 많이 들지만 걱정이 태산이다 ㅎㅎㅎ
암튼
못다한 이야깃거리와 대화속에
어울리는 간단한 안주꺼리를 찾다가
들어간 아주 쬐끄마한 화교가 운영한다는
동네의 중국집으로 향한다
모든 요리는 1인분씩 주문해서 먹기에 편리합니다
마포구 대흥동
지하철 6호선 대흥역 4번출구에서
마포세무서 사거리 지나 우측의 대로변
(주차는 곤란해요)
☎ 070-8716-5388
실내는 탁자가 4개 정도로 매우 협소합니다
포장이 가능해요
젊은층이나 청소년 등이 선호하는
컨셉으로 음식이 달짝지근하고 매콤합니다
요리는 1인분씩도 주문과 포장이 가능해요
돈의 여유가 많지 않지만
저렴하게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지요
오픈된 주방이기에 조리하는 과정이 다 보여요
기본중의 기본
오이와 양배추로 만든 김치인가요?
얼큰홍합짬뽕탕 5,000원
술 안주로 좋더군요
매운고추깐풍기 1인분 3,500원
이 정도이면 저렴하지 않은가요?
매운 느낌이 강합니다
짜장면 3,000원
짜장의 소스가 좀 달짝지근하지만
청소년이나 젊은층에서는
무지 좋아라하기에
컨셉으로 한다는..
'맛 집 > 마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중의 맛집 591-2호/이야기가있는 참치/마포구 서교동/참치전문 (0) | 2010.04.28 |
---|---|
윤중의 맛집 604-1호/천상(홍대점)/마포구 서교동/이자카야 (0) | 2010.04.11 |
윤중의 맛집 539-3호/스시와/마포구 대흥동/스시전문 (0) | 2010.04.11 |
윤중의 맛집 622호/역전회관/마포구 용강동/바싹불고기,낙지구이 (0) | 2010.04.04 |
윤중의 맛집 591-1호/이야기가있는참치/마포구 서교동/참치전문 (0) | 2010.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