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윤중의 맛집 370-1호/명동따로국밥집/중구 명동/국밥

윤 중 2010. 3. 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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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국밥으로 명동에서만 40여년 이상을

인기리에 맛집으로 소문난 '명동따로집'이

깔끔한 내부의 수리를하여서 재 방문했어요

 

 

 

 

 중구 명동 2가 33-4

지하철 4호선 명동역 8출구에서 명동교자 옆

(주차는 당연히 어렵지요)

776-2455

 

 

 

 

 

 

 

 유리창에 비친 먹음직스런 전들이 군침돌게끔

지나는 행인들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여러 음식을 직접 이 음식점에서 만들기도하지만

1차로 만든 전 등을 가득 채워진 냉장고에서 꺼내서

마지막 과정을 거치더군요

왼쪽의 상태를 데우는 작업입니다

 

사당역 인근의 제 단골집은 직접 현지에서 만드는데...

담에는 먹거리 자리를 옮겨야겠어요

다만 따로국밥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답니다

 

 

 

 

 

 

 가족과 일하는 모습의 사진들

 

 

 

 

 

 

 

 주방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뚱뚱하면 오가는 사람끼리 부닥쳐서

술 마시고 잘못하면 곤란하겠죠

 

오른쪽의 나무들은 돈을 많이 안 들였을까요?

그러나 실상은

인도네시아 바닷가에 널려있는 배의 널판을

뜯어서 가져온겄이고

의외로 비싼 돈을 지불했다나요 ㅎㅎㅎ 

 

 

 

 

 

 

 

 2층의 내부

명동이라는 장소가 협소하면서도

알차게 만든 구조입니다

 

 

 

 

 

 

 

 

 3층의 내부

이른 시각의 방문으로 손님들이 별로 없네요

점심 시각이나 늦은 밤에는 빈 자리가 없어요

 

 

 

 

 

 

메뉴판

지난번보다도 가격의 인상이 있었네요

허긴 여느 음식점이나 마찬가지로 다 올리는데...

그리고 새롭게 건물을 단장 한 건물이니...

가격의 인상이 당연하겠지요 ㅠ.ㅠ

 

 

 

 

 

 

 

 

 식탁위의 김치와 깍두기

 

 

 

 

 

 

 

 

 각자 알아서 먹을만큼 덜어먹어요

 

 

 

 

 

 

 

 

 반찬을 남기면 서로가 손해잖아요

부추김치의 맛이 아주 좋아요

깍두기는 따로국밥이랑 먹으면 환상입니다

 

 

 

 

 

 

 

 모듬전 주문하면 나오는 양념장

 

 

 

 

 

 

 

 

 모듬전 13,000원

 

 

 

 

 

 

 

손님이 주문하면 바로 요리를하는 그런 방법이면

더 맛나는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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