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476호/마쯔야/강남구 삼성동/일본식음식

 

일본식 음식

일본 가정식과 이자카야를 접목한 그런집

 

요즈음에는 동네방네 없는 곳이 없죠

골목골목마다 다 들어 섰으니 말입니다

 

음식점의 경쟁이 치열해 질수록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을 수 밖에 ㅎㅎㅎ

 

모임의 약속 시간은 아직 멀었고

날씨는 더운데 간단히 한 잔하러 들어갑니다

 

 

 

 베이컨 말이

 

 

 

 

 

 

 메뉴

인근에 오피스빌딩이 밀집해 있어서

점심시간의 식사 중심과 저녁시간에 간단하지만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맛나는 요리가 많아요

 

 

 

 

 

 좌석에 앉으면 1인당 이렇게 냉소바를 줍니다

 

 

 

 

 

 시원하면서 간단히 입 맛을 느끼기에 좋더군요

 

 

 

 

 

 

 닭고기 볶음

 

 

 

 

 

 일본식 특유의 약간 달달한 느낌이 드는 소스로 볶았어요

이것만 있어도 되겠는데 안주 안 시킬껄ㅋㄷㅋㄷ

 

 

 

 

 

 

 

 고로케

 

 

 

 

 

 표면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매우 부드럽네요

 

 

 

 

 

 으깬감자의 부드러운 속을 맛나게 튀긴 고로케

영양 만점이지요

 

 

 

 

 

 

 베이컨 말이

 

 

 

 

 

 

 짭짜름한 베이컨으로 아스파라거스를 돌돌 말았어요

 간식이나 어른들의 여러가지 술 안주로 참 좋군요

 

 

 

 

 

 

 매일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메뉴...

이렇게해서 15,000원

점심시간대에 줄을 서는 이유가 설명이되네요

 

 

 

 

 

 

 강남구 삼성동 144-14 지하1층

포스코 사거리에서 청담동 방향 코너 빌딩

☎ 557-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