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성북

윤중의 맛집 444호/성북동돼지갈비집/성북구 성북동/돼지갈비백반

윤 중 2009. 7. 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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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

 

넓직하고 편리한 주차장

신속하게 나오는 식사와 저렴한 가격

셀프서비스이지만 자판기의 커피

 

그리고 약간의 편의시설...

거기에 음식이 맛나면 금상첨화라 할까요?

 

40여년 가까이 기사님들에게 사랑받는

"성북동돼지갈비집"을 방문했어요

 

 

 반반

 

 

 

 

 성북구 성북동 114-2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1111. 2112버스로 쌍다리 하차

한성대입구역에서 삼청터널 방향 승용차로 5분이내

764-2420

 

 

 

 

 

 기사식당답게 택시들이 즐비합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직하구요

물론 기사님들의 기본인 간단히 씻을 세면장도있지요

 

 

 

 

 

 뭐... 복잡할거 없어요

식성대로 주문하면 2~3분 이내로 식사가 나옵니다

점심때에 사직터널 인근의 청국장집은 혼자 오면 들어가지 못하지만

기사식당의 첫째 조건인 1인 식사는 당연합니다

고로 합석은 기본이구요

 

 

 

 

 

 이렇게 반찬과 상추등을 쟁반에다가 미리 준비했다가

여느 기사식당과 같이 주문이 들어 오면 신속하게 가져다 주지요

 

 

 

 

 

 반반  5,500원

떡갈비와 돼지불고기를 반반씩 주문한겁니다

전라도 광주의 송정리에 소재하는 떡갈비를 연상하시면

기대 대비 실망이 매우 큽니다ㅋㅋㅋ

 

돼지불고기도 요즈음에 인기가있는 매콤하게 고추장을 발라서 굽는

방식이 아니고 간장에 절인 돼지불고기인점이 서로 다르답니다

 

손님 각자의 테이블에서 굽는 수고를 덜어서

주방에서 굽기 때문에 고기 냄새가 옷에 스며드는 일은 없더군요

 

 

 

 

 

 공기밥은 평범하구요

반찬의 리필은 되는데...공기밥은 못 알아봤어요

 

 

 

 

 조개국이지요?

 

 

 

 

 

 들고 다니면서 손님상에 보충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