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남기타

윤중의 맛집 29호/해원참치목동점/양천구/참치

윤 중 2007. 12. 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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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로부터 망년회를 하자고 전에부터 약속이 되어있었다

나는 올만에 가 보는 참치집이고 초청자는 그집이 오래된 단골집이다

 

별로 바쁘지않은 나는 일찌감치 도착하여서 주위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보면서 침만 삼킨다

이윽고 일행 모두가 참석하여서 반가운 악수 또한 포옹(?)을 한다

 

미리 주문한 참치는 1인분에 27,000원짜리다

우선 운동을 할때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듯이

영지벗섯으로 만들었다는 도수가 좀 약한걸로 몇순배 왔다갔다한다

 

 지하철 5호선 1번출구로 나와서 약150m 정도에있답니다

 

 

 

 남들 먹는거 보면서 찍어서 벌써 취했는지 좀 떨렸어요

 

 

 

 생와사비가 맘에 쏙 들어온다

 

 

 

 기본 상차림

 

 

 

 우선 초밥으로 속을 달래고 시작한다

 

 

 

1인분에  27,000원짜리가 2인분입니다

마구 침샘이 가동됩니다

 

 

 

 쫙~~ 땡겼어요

 

 

 

 뱃살

 

 

 

 고소해요

 

 

 

 빗깔좋고

 

 

 

 생와사비를 살짝 발라서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 맛이나요

 

 

 

 여러가지를 맛보고 한잔씩 원샷~~

 

 

 

 김에다 싸서도 먹어보고

 

 

 

 무우순도 넣고

술잔은 돌고돌아 기분좋다.....

 

 

 

 꼭 쇠고기육회같아요

 

 

 

 1인당 몇병은 마셨어요

 

 

 

 단골이라고 서비스로 또 나옵니다 ㅎㅎㅎ

 

 

 

 이제 배도부르고 술도 양이차고하네요

소화좀 시킬겸해서 당구장으로갑니다

오늘 넘 아주 맛나게 잘먹었어요^)^

칭구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