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와 백제의 국경 라제통문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번 전북 무주군 소재 태권도원에서 일행들과 함께 숙박한 후 인근에서 아침을 먹고 구천동 33경 중 제1 경이라는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다는 라제통문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라제통문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루었던 역사의 통로였으며 무주군 설천면의 두길리 신두마을과 소천리 이남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작은 바위산인 석견산에 위치한 바위굴이고 높이 3m, 길이 10m에 이르며 삼국시대 당시 석견산 바위 능선을 따라 동쪽의 무풍은 신라 땅이었고 서쪽의 설천·적상면과 무주읍 등은 백제 땅이었으며 구천동 33경 중 제1경에 속한다. 라제통문 전북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산 85 063-322-0665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이루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