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17호/부산할매집/중구을지로4가/한식

 중구 을지로 4가 풍전상가 동쪽방향 좁은 골목 중간지점에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면 주위의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로 하여금 줄을 서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 하여야 맛을 볼 수 있답니다

전화번호는 알아오지 못하였군요  지송(긁적~ 긁적~)

 

 

 

 가격이 .....

 

 

 

 기본찬

 

 

 

 어머님이 하시던 일을 따님이 이어받아서 손수 맛나게 추억의 연탄불로 정성껏 굽고 계십니다

 

 

 

 굽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ㅎㅎㅎ

 

 

 

 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했지요 양이 꽤 많이 주더라구여 ^)^

씹히는 맛 또한 양념이 강하지도 않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을 뿐 아니라 상추에 고기와 마늘 그리고 비타민C가 많다는

잘게 썰은 고추를 넣고 입안에 쏘~옥   우물~  우물~

일행이 더 먹기전에 또 수저가 자꾸만 가더라구여.....

 

 

 

 배추된장국이 밥이랑 고기랑 먹으니까 입안이 개운하며 구수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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