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기흥 호수공원 장어구이 맛집/우리민물장어

윤 중 2025. 2. 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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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호수공원 장어구이 맛집

우리민물장어

 

 

 

 

이따 큼씩은 몸보신용 장어구이를 먹어줘야겠지요^^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전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여행 명소와 가볼 만한 곳 등 자기 다리로 안전하면서

가뿐하게 돌아다닐 힘을 보충한단 말입니다 ㅎ

 

 

우리민물장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일로 9번 길 25 호수교(공세동 476-193)

031-8005-7771

 

영업시간

매일 11:30~21:30

 

자가주차장 넓이가 넉넉하고 무료이며 바로 앞

기흥 호수공원 주차장에도 주차 가능합니다.

 

 

 

실내는 널찍하고 창가 쪽으로 앉으면 밖의

풍경도 모두가 즐기면서 더욱 맛나게 장어구이와

함께 한잔의 반주를 곁들이면서 일행들과 정담을

이어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장어구이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대충 읽어보니 장어구이가 많은 영양소를 비롯해서 

우리들 몸에 좋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한마디로

만병통치약같이 좋다고 오래전부터 알려진 보양식입니다.

 

 

 

색깔 쥑여주는 참숯불이다.

직화구이에는 이런 참숯불구이가 최고이지요

화력도 좋지만 고기나 장어 등 직화구이시

직접 잘 구워도 지지만 참숯불의 향이 고기에

베어서 맛까지 더 좋게 만든다지요

 

 

 

밑반찬

밑반찬을 담은 쟁반채로 그 사이즈가 뚫린 곳에

넣으면 쏙 들어가게 만들어서 아주 편리하네요

장어구이의 필수 재료인 생강채와 마늘을 포함한

쌈채소 등 밑반찬 구성이 좋았어요

 

 

 

성인 4명이 4인분 주문하니 장어 1kg짜리가

4마리를 작업해서 숙달된 전문 종업원이

서빙하면서 손님들은 잘 먹을 수 있도록

뒤집기 등 정성 들여서 굽기를 시작합니다.

 

 

 

시원하면서 알맞은 간과 맛까지 좋은  동치미

반주를 겸하면서 장어구이와 함께 떠먹으니 좋았다.

 

 

 

 

달걀찜

일본요리 중 하나인 차완무시와 엇비슷한 종류이고

우리나라의 흔한 달걀찜과는 다소 다르면서 고급진

요리여서 본격적인 장어구이를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맛보니 입맛을 다시면서 좋은 맛이었다.

 

 

 

 

 

건배

좋은 술안주인 장어구이가 우리들 눈앞에서 

익어가고 있는 중인데 이리도 좋은 분위기를

함께하는 적당한 음주는 사람과 사람 간의 정을

이어주기도 하며 자신감도 높여주는 등 필수 같아요

 

 

 

 

장어꼬리의 진실

오래전부터 장어꼬리는 무슨 정력에 좋다느니 뭐니...

전해오는 이야기가 많았었지만 전문가들의 분석과

실상은 장어의 생식기가 꼬리 부분에 있어서 이를

먹으면 그냥 좋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일반 부위와 똑같은 영양분이라고 합니다.

 

 

 

 

 

폭풍흡입

오랜만에 맛나면서 술안주로도 좋은 장어구이를 

넉넉한 양으로 먹을 수 있으니만큼 서로가 욕심을

내면서 빨리빨리 먹다 보니 취기도 돌면서 배까지

빵빵한 상태로 더 이상은 먹지 못할 거 같다.

 

 

 

평소 같으면 후식으로 좋아하는 멸치국수나

또는 된장찌개와 공깃밥을 먹어았지만 지금껏

장어구이로만 배가  빵빵하게 먹어서 더 이상은

먹을 수가 없어서 이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우리민물장어에서 맛나면서 배불리 장어구이를

잘 먹은 후 후식의 카페는 주차장 쪽에서 보면 1층에

있는 분위기가 좋은 카페로 이동합니다.

 

 

 

 

일반적인 커피를 비롯해서 전통차 등 다양한 

메뉴가 모두 다 준비되었지만 윤중이 특히나 

좋아하는 빙수가 눈에 번쩍 들어옵니다 ㅎ

 

윤중의 최애 팥빙수와 함께 우리는 4명이므로 

골고루 나눠먹을 예정이므로 망고빙수까지 주문합니다.

 

 

 

카페의 사장님이 전 세계를 두루 여행하면서 직접 

사진으로 남긴 아름답고 귀중한 사진을 감상하면서

윤중도 이렇게 전 세계의 명소들을 다니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마음만으로 대리만족하며 눈앞에 놓인

빙수부터 먹을 예정입니다.

 

 

 

 

 

팥빙수와 망고빙수의 먹음직한 모습이랍니다.

 

 

 

 

 

우리민물장어구이 집에서 반주하며 못다 한 정담을

나누면서 기름진 장어구이를 먹어서 입안이나

뱃속이 기름진데 맛나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빙수를

먹으니 세상 오늘만 같아라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니 흐르는 시간이 아쉽지만 다음의

더 좋은 약속을 기대하면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