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과천 선바위역 모임하기 좋은곳/선바위메밀장터 과천점

윤 중 2024. 12. 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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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선바위역 모임하기 좋은 곳

선바위메밀장터 과천점

 

 

 

 

지방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지역 명소 등을 여행하면서

관광버스로 귀경한 후 해산하는 경우가 사당역이 아니라

교통혼잡도에서 여유가 많은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여행지기들과 헤어지는데 사실 배도 고프지만 그동안

바쁘게 여행하느라 서로 간에 나누지 못한 정담과 함께

뒤풀이를 겸한 선바위역 모임하기 좋은 곳을 알게 된

선바위메밀장터 과천점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은

후기를 소개합니다.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인근 역세권에 자리한

선바위메밀장터 과천점에서 내돈내산으로 여행지기들과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어서 회식이나 모임 하기 좋아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바위역 맛집을 소개합니다.

 

 

 

선바위메밀장터 과천점

경기도 과천시 뒷골로 5-7(과천동 449-5)

02-504-0122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매일 10시 40분부터

저녁 9시 20분까지입니다.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3번 출구에서 74m로

가까운 거리이고 선바위메밀장터 앞에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우리들이 입구로  들어서니

사진같이 여러  방송사에 소개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내부의 모습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지방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지기들과의 뒤풀이 형식이므로 당연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마감시간을 앞두고

입장하니 내부는 모임이 많은 관계로 왁자지껄하면서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만석이지 싶네요

 

 

 

메뉴판

과천 선바위역 모임하기 좋은 곳인 선바위메밀장터 과천점의

시그니처는 밀가루와 전분이 0%를 자랑하는 100% 순 메밀

막국수이지만 오늘이 여행 뒤풀이인지라 우선 술 한잔과

안주로 예전부터 여러 번 먹어보고 맛을 인증하는 명태회수육과

해물파전으로 허기진 뱃속을 채운 뒤에 막국수를 주문합니다.

 

 

 

쌈닭류나 샤브백숙을 포함해서 시래기 닭매운탕,  

그리고 해물찜닭은 한 번도 못 먹어봤지만 그동안 

선바위메밀장터 과천점에서 여러 번 먹어보면서 맛을 

 

검증한 결과로 본다면 아마도 맛이 훌륭하지만

다음번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함 도번해 보렵니다.

 

 

 

좋은 일행들과 정을 나누자면 적당한 반주는 필수이다.

윤중의 반주 스타일은 소주와 맥주를 적당한 혼합 비율로

섞은 쏘맥을 즐기는 편이고 음주를 못하는 일행들은

다른 음료수를 주문합니다.

 

 

 

 

물김치

밑반찬은 오직 하나뿐인 사진의 물김치입니다.

사실 젓가락이 잘 가질 않는 밑반찬보다는 한 가지여도

시원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에 간까지 잘 맞는 이런

물김치 같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  만족합니다.

 

 

 

명태회수육

돼지고기와 비게가 잘 혼합되고 잡냄새가 거의  없는

조합에 부드러우면서 씹을수록 고소한 듯 담백하면서 

보쌈무채와 달달한 듯 말과 글로 잘 표현하기 어려운 

명태회의 조합이  환상적인 맛이어서 술안주에는 술을

빠르게 자주 부르는 술도둑 같았어요

 

 

 

해물파전

주문하면 바로 주방에서 따뜻하세 지짐 하는 해물파전은

오징어를 비롯해서 깐 새우와 넉넉하게 첨가한 파와

다양한 재료로 만든 햄물파전은 우리들 일행 모두가

더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해물파전입니다.

 

 

 

명태회수육과 해물파전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막국수용 동치미 육수

살엄음이 두둥둥 떠 있으면서 시원합니다

비빔막국수 등 막국수를 먹으면서 떠먹거나

비빔막국수에 반공기 정도를 넣고  비벼주면

잘 비벼지기도 하고 맛이 일품입니다.

 

 

 

 

 

들기름막국수

밀가루나 전분은 하나도 없고 100% 순 메밀의 막국수에

고소한 들기름이 듬뿍 들어간 메밀향과 막국수의 맛이

환상인 선바위메밀장터 과천점의 시그니처입니다.

 

 

 

 

명태회막국수

순메밀 100%에 환상적인 맛의 명태회를 넣어서

식감과 맛이 일품이랍니다.

 

 

 

 

폭풍흡입

맛과 향 그리고 식감까지 너무나 좋은 나머지

양옆의 일행들의 먹는 모습이나 신경 쓸 이유도 없이

오직 먹는데만 신경 쓰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에 모두

그릇을 싹 비우고 말았다.

 

 

 

 

여행지기 일행들이 먹은 흔적들

사진을 정리하는 이 순간에도 또 먹고 싶어서

선바위역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