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언제나 좋은 사당역 파스텔시티 바르미샤브샤브

연말연시 언제나 좋은 사당역 파스텔시티 

바르미샤브샤브

 

 

 

주말에 여행지기들과 여행을 다녀오면서

교통도 편리한 지하철 사당역에서 해산하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술시이고 배도 고파서 바로

앞을 보니 예전부터 자주 다니던 파스텔시티다

이곳에서 한우 갈빗집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한식,

일식집, 중식 등이 있는데 이날은 마침 샤브샤브

국물이 생각나서 바로 들어갑니다.

 

 

 

사당역 파스텔시티 바르미샤브샤브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11 파스텔시티 2층

02-597-1155 

 

지하철 ②④호선 12번 출구에서 12m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메뉴

평일 소고기샤브샤브 19,800원

주말, 공휴일 소고기샤브샤브 21,800원

평일 한우샤브샤브 23,800원

주말, 공휴일 한우샤브샤브 25,800원

 

 

 

연말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즈음의 풍경입니다

지하철 1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코앞의 커다란

건물이 파스텔시티여서 에스컬레이터를 탑승하고

2층이므로 1개 층만 오르면 나옵니다.

 

 

 

 

주말 한우샤브샤브 5인분(1인분에 25,800원)

메뉴판 사진이나 내부 분위기의 사진은 하나도

찍질 못하였고 그렇다고 무료로 무제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나 채소를 포함한 디저트 등 모두

사진이 없이 술과 배가 고픈지라 본격적으로 늘

즐겨오던 한우샤브샤브 5인분과 함께 소주, 맥주는

쏘맥을 만들어야 하므로 필수입니다.

 

 

 

 

우리들을 위해 건배

늘 오늘만 같아라^^

언제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신나는 여행지와

전국 구석구석의 별미를 포함한 맛난 음식을

자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한우샤브샤브 시작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에프타이저를 비롯한

한우샤브샤브에 필요한 소스를 기본으로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 등을 준비하여서

한우샤브샤브를 보글보글 끓이기 시작합니다.

 

 

 

폭풍흡입

평소에는 다이어트니 뭐니 그러면서 음식을

많이 안 먹는다는 일행 중 누구(?)는 젓가락이나

숟가락이 쉴 틈이 없이 입과 음식으로 왕복하면서

정신없이 먹는 데에 열중하더군요 ㅎ

 

 

 

칼국수 조리

한우샤브샤브를 다 먹은 후 이제는 칼국수다

한우샤브샤브 국물에 칼국수를 넣고 끓이면

그 맛이 담백하고 얼큰하면서 입에 착착 감기는

것이 술안주는 당연하지만 일품입니다. 

 

이후에 볶음밥이나 죽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었으나 모두가 이제는 그만 먹겠단다 ㅎ

 

 

 

디저트 팥빙수

일반 시중의 카페에서 사진 같은 빙수를 주문한다면

최하 5천 원에서 10,000원 정도는 하지 않는가요

팥빙수의 내용물 좀 보소^^

찰떡과 과일, 팥 등 고명이 완전 곱빼기다 ㅎ

그것도 우리 일행 5명 모두가 말입니다.

 

 

 

송년회 흔적들

한우샤브샤브에 칼국수를 끓여서 먹으니

모두가 배가 빵빵하다고 더 이상 못 먹겠단다.

 

연말연시 그리고 크리스마스 등

윤중의 맛멋 블로그를 찾으시는 모든 분

연말에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