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백종원골목식당 신철원 골목편/우리집칼국수

윤 중 2022. 12. 19. 05:59
728x90

백종원 골목식당 신철원 골목편

우리집칼국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농뜰철원 택시투어로 강원도  철원에 당일 여행하며

철원 현지인이 단골집이면서 백종원 골목식당에도

방영되는 등 이미 철원 맛집으로 인기가 높다는

버섯전골 칼국수 전문의 우리집칼국수에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식 전해드립니다.

 

 

 

농뜰철원 택시투어로 강원도  철원에 당일 여행하며

알게 된 철원 맛집인 우리집칼국수는 이미 철원 맛집이자

백종원 골목식당에 소개된 현지인 맛집으로서 전문인

전골 칼국수에 수제손만두를 추가하고 코스요리같이

전골칼국수에 볶음밥까지 맛나게 먹은 모습입니다.

 

 

 

 

우리집칼국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26(신철원리 710-6)

033-452-9110

 

철원군청에서 159m

신철원터미널에서 289m

삼부연폭포에서 2,2km

 

주차는 전통시장 또는 신철원우체국 뒤편 공영주차장

이용하시고 장날에는 가게 앞 주차 가능합니다.

 

 

 

주차 후 내부로 들어서니 이미 만석이었는데 사진을

찍질 못했고 지금의 사진은 우리가 식사를 다 마치고

나오면서 찍은 것이며 내부는 깔끔하면서 사장님을

포함한 종업원이 반찬 리필 등 무지 친절하고 좋았어요

 

 

 

 

전골칼국수 9,000원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고기와 면만 제공하네요

 

식탐이 많기도 하지만 만두 킬러인 윤중과 일행들은

당연히 만두도 추가 주문합니다

 

백종원 골목식당에 방영은 당연하지만

그 이전부터 철원 현지인으로부터 단골집이고

전골칼국수 전문 철원 맛집이랍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 TV 방영

백종원의 사인과 함께 여러 가수를 포함한

유명인사들이 다녀가면서 남긴  사인입니다.

 

 

 

 

강원도 철원으로 농뜰철원 택시투어 당일 여행하며

4명이 주문한 전골칼국수 4인분에 만두를 포함한

전체의 먹음직한 상차림입니다.

 

 

 

 

철원군은 농산물이 맛나기로 유명한 지역이지요

김치를 포함한 무 그리고 기본양념 등이 좋아서

손맛을 가미한 김치와 깍두기가 아삭하며 적당한

간에 맛이 좋은 이유로 여러 번 리필했네요

 

 

 

 

국내산 한우라면 더없이 좋겠지만 미국산이고

소고기에서 우러난 육수와 고기의 맛은 전골 칼국수의

전체적인 맛을 UP 시켜주기에 최고입니다.

 

 

 

철원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우리집칼국수의 생면

생면의 식감이 쫄깃하면서 목 넘김도 좋은 이유가

바로 철원 맛집을 탄생시킴과 동시에 백종원 골목식당에

방송한 이유가 되었던 결과물 같아요

 

 

 

 

닭뼈 육수로 깊고 담백하면서 시원한 맛을 풍기는

육수를 바탕으로 소고기와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

그리고 좋은 토양과 맑고 깨끗한 청정의 철원에서

재배한 버섯 등을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자칭은 당연하지만 남들도 나름 미식가라고 부르는

윤중은 제일 먼저 만두를 앞접시로 챙겨봅니다

오홋!!!

손만두 속에 버섯과 채소 그리고 적당한 양의 

고기 등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 최고입니다요 ㅎ

 

 

 

강력한 다이어트 중이라지만 이리도 맛난 

수제만두를 더 먹지 못하고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일행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추가하자면서

허리끈을 풀고 오늘까지만 더 먹기 시작합니다.

 

 

 

 

닭 육수에 소고기의 향기 배어있는 담백하고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맛의 육수에 탱글 거리며

쫄깃한 생면의 식감은 목 넘김도 좋았고

다음번의 일정이 없었다면 반주를 즐기는

것인데 여행을 마친 후 저녁시간 때에 먹자고

다짐하면서 칼국수를 맛나게 먹었네요

 

 

 

 

우리 일행 4명이지만 칼국수와 수제만두까지

너무나 맛나게 잘 먹었지만 기가 막힌 맛의

육수에 공깃밥을 볶지 않는다면 앙꼬 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거늘 당근 2 공기만

볶을까 생각하다가 식탐이 많고 대식가들이라

철원 쌀밥이 맛나기로 유명하기에 부득이

3 공기를 볶았습니다

 

 

 

 

 

국내산 김치는 당연하지만 양념과 손맛까지

가미된 김장김치의 맛이 좋아서 이렇게

사진같이 척 걸쳐서 먹는 고소한 볶음밥을

서로가 더 많이 먹겠다고들 야단법석이었다.

 

 

 

 

 

볶음밥의 끝판왕은 당연히 누룽지이죠^^

밥공기 뚜껑으로 이렇게 박박 긁으니

고소한 누룽지를 정말 찐 맛이었다.

 

 

 

 

 

전골 칼국수를 다 먹을 즈음

사장님으로부터 후식이라면서 이렇게

달달하고 맛난 귤을 주십니다

사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