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생선구이 전문
생선이야기
지난달 어촌뉴딜300사업으로 광진후진항 등
1박 2일 삼척 여행하면서 첫째 날 저녁과 이튿날
아침을 연속으로 식사를 했던 삼척시 오십천교와
터미널 앞 사거리와 인근에 있는 생선이야기에서
우리 일행들이 식사를 한 후기를 소개합니다.
삼척시 오십천교 인근 생선요리 전문의
생선이야기에서 모둠 생선구이와 함께
세꼬시로 술안주 하면서 맛나게 먹었던
대표적인 음식 모습입니다.
생선이야기
강원도 삼척시 중앙로 176 한흥프라자 1층(남양동 55-117)
033-572-9992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삼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320m
자가용 주차는 인근 공원 쪽 가능
생선구이 특선과 모둠 생선구이 또는
취향에 따라서 물가자미 조림, 도루묵 조림이며
식사는 당연하지만 반주를 즐긴다면 술 한잔
하기에 좋은 메뉴 같네요
간단하게 식사할 동태탕이나 세꼬시에
복분자를 마셔본 지 오래전인데 올만에
먹고 싶네요 ㅎ
오늘의 추천 메뉴
회덮밥 또는 세꼬시입니다
생선이야기
열기와 물가자미, 임연수, 고등어의
효능 등을 설명했네요
큰 감흥은 없는 일반적인 밑반찬입니다.
강원도래서 그런가 감자조림을 리필해서
먹었고 열무김치도 먹을만했습니다.
세꼬시를 이렇게 버무려서 먹는가 봐요
일반적으로 세꼬시 몇 점에 된장 양념을
찍던지 쌈채소 위에 세꼬시와 쌈장을 올리고
먹는 스타일이 아닌가 봅니다.
모둠 생선구이는 바다의 보리라고 불린다는
등 푸른 생선의 대표 격인 고등어와 꽁치 그리고
껍질까지도 무척이나 맛난 임연수에
생선회로도 인기가 높은 열기구이입니다.
그동안 강원도 속초시의 유명한 생선구이집에
무척이나 많이 자주 다녔었는데 그 집들하고
내용이나 맛이 비교됩니다.
모둠 생선구이와 세꼬시를 함께 찰칵했어요
일행 중 한 사람이 생선구이를 먹기 편리하도록
적당한 크기와 가시를 발라내는 등 해체를 하니
함께 먹는 사람들이 수고했다면서 칭찬하는
이야기 속에 정담을 나무면서 맛난 식사와
함께 반주를 겸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깃밥과 딸려 나온 된장베이스의 국입니다.
전날 저녁을 맛나게 잘 먹은 생선구이와 세꼬시로
반주를 겸한 저녁을 늦도록 잘 먹은 후 다음날
아침을 생선이야기에서 사전 예약으로 먹은
먹음직한 상차림입니다.
아침식사이니만큼 전날 저녁에 먹었던
생선구이의 양보다는 적으나 내용이나
맛으로 볼 때 더 맛난 거 같은데요 ㅎ
윤중은 집에서나 오늘같이 여행 시에도
달걀프라이를 포함해서 달걀찜이나
달걀말이 등 달걀 요리를 거의 꼭 먹는
편인데요 주문이 없었는데도 사진같이
이렇게 주는 식당은 엄청 반갑고 고맙더군요
흑미가 약간 들어간 공깃밥에 황탯국이었으며
전날 늦도록 한잔 하였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했는데
마침 속풀이용 해장국 같이 진하면서 담백하고
맛난 황탯국이니 한 그릇 뚝딱하고 나니 오늘의
여행 발걸음이 가벼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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