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홍천 현지인추천 웰빙식 보리밥/삼순이네보리밥

윤 중 2023. 1. 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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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현지인추천 웰빙식 보리밥

삼순이네보리밥

 

 

 

 

지난 1월 24일 성황리에 끝마친

제11회 홍천강꽁꽁축제에서 부와 행운의

상징인 황금송어 등 인삼을 먹여서 키운

송어낚시를 즐기고자 홍천군과 시골투어에서

진행한 당일 팸투어에 참석하면서 홍천군청

인근에 있고 홍천 현지인이 추천한 곳에서

보리밥정식을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현대인에게는 더욱 필요로 하는 건강식인

보리밥정식을 홍천군에서 거주 중인 현지인이

추천하여서 우리 일행 모두가 함께 먹었던

홍천 웰빙식 보리밥 전문의 삼순이네보리밥

볼수록 먹음직스럽지 않으신가요^^

 

 

 

 

 

삼순이네보리밥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미지기로 68(희망리 113-3)

033-432-8342. 010-5412-8342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매주 일요일 휴무

 

자가용은 인근의 골목에 주차가 가능하고요

홍천군청에서 492m 등 홍천 중심부에서 거리가

가까운 거리입니다.

 

 

 

 

건물 입구에 붙여진 다양한 메뉴 중

삼순이네보리밥에 눈이 고정되면서

입맛을 다시게 됩니다.

 

 

 

인근 홍천성당에 주차 후 도보로 걸어온 우리는

홍천 건강식 전문의 삼순이네보리밥 내부로

신발을 벗은 후 들어서니 예약 시간에 맞추어서

기본찬 등을 세팅해 두셨다.

 

 

 

주방이 훤하게 보이는 오픈형이고 메뉴판은

별도로 없어 보이면서 주방 위쪽에 기다랗게

토종백숙과 토종오리가 눈에 확 들어온다.

 

이런 보양식은 저녁 술시에 반주를 곁들여서

여럿이 먹으면 아주 좋을 듯하지만 우리들은

식사 후에는 바로 홍천강 꽁꽁 축제장을 들려서

인삼을 먹여서 기른 홍천인삼송오와 함께

부와 행운의 상징이라는 황금송어를 꼭 잡아서

먹어야 하기에 다음번으로 미루면서 미리

예약한 보리밥정식을 먹을 준비 합니다.

 

 

 

 

입식의 테이블에는 4인씩 세팅된 보리밥정식

배도 고프지만 빨리 먹고 싶어 집니다.

 

 

 

 

개인별로 보리밥은 큰 그릇에 퍼온 것이고

된장찌개는 앞접시에 각자 덜어서 먹으면 되고

개인별로 먹을 생선튀김도 챙기면서 나머지

무채나물과 고사리무침 등 나물을 포함한

반찬은 먹을 만큼씩 덜어먹어요

 

 

 

 

콩으로 길러서 만든 콩나물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 국민만이 먹는 음식이라지만 무지 맛나고

좋은데 이제는 외국에서도 한류로 시작되었던

K-팝에 이어서 조금씩 K-푸드에 대하여

눈을 뜨기 시작했나 봐요

 

우거지와 산나물 등을 포함한 완전 건강식의

나물무침이 주종으로서 보리밥에 적당히 넣고

비벼서 먹을 재료들이랍니다.

 

 

 

 

  열기(열갱이)는 1인당 한 마리씩 배당이겠지요

이리도 좋은 생선을 누가 감히 두 마리를 먹겠다고

한다면 주저 없이 줄 수도 있지만 말이지요 ㅎ

 

 

 

 

홍천 건강식 맛집인 삼순이네보리밥의 

비빔장은 조삼순 대표의 오래된 노하우로

만든 비빔장으로서 약간은 간이 짤 수가 있으니

간을 보면서 조금씩 첨가하시길 바랍니다.

 

하긴 비빔밥이 짜다고 하면 조삼순 대표가 

주저없이 밥을 더 주겠지만 말이지요ㅎ

 

 

 

 

구수하고 토속적인 우리의 발효식품의 대표주자인

된장찌개는 보리밥 하고 잘 어울리는 천생연분 같아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한 보리밥의 효능은

글과 말이 필요 없더래도 첫째는 식감과 맛이 좋고

다양한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고 알려져서

우리 주변의 많은 식당과 가정에서도 건강을 위해서

 즐겨먹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혹, 식사하는 양이 많으시다면 과감하게 

무료로 보리밥을 더 준다고 합니다

 

보리밥을 리필하여 많이 먹은 후

뿡~ 뿡~

방구가 자주 나와도 몰라유 ㅎ

 

 

 

 

다양한 나물종류와 비빔장 등을 보리밥에

적당히 골고루 넣고 비벼줄 준비는 완료되었습니다

한 톨의 보리밥이나 한 방울의 된장찌개를 사찰에서 

템플스테이 할 적같이 남김이 없이 싹싹 긁어서 먹는 듯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깨끗한 그릇을 사진으로

남기질 못한 점은 각자 상상으로 맡기겠습니다.

 

다음번에 홍천으로 여행 온다면 다시금 삼순이네보리밥의

조삼순 대표에게 전화로 예약한 후 저녁의 술시 같으면

토종닭이나 아니면 다른 메뉴로 맛나게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