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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걱정 뚝! 강원 횡성 태기산아침의새소리

윤 중 2022. 11. 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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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걱정 뚝! 

강원 횡성 태기산아침의새소리

 

 

 

 

우리나라 국민들의 겨울철 식탁을 책임지는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지난 11월 11일 이른 아침에 서울역에서

KTX이음 열차를 탑승하고 강원도 횡성역에 1시간 조금 후

도착하고 횡성호수  둘레길에서 힐링 트레킹 후 때마침

도착한  날이 횡성 전통시장이 오일장이어서 구경 겸

전통시장에서 자유식을 마치고 횡성군 둔내면에 소재한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태아새)'에 도착하여 김장 체험한

후기를 소개합니다.

 

 

 

 

태기산 줄기 사방으로 산속에 파묻혀서 

상호와도 같이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가 귓가에

들르는 듯하는 위치이면서 늦은 가을을 보내는

예쁜색상의 단풍 흔적들이 우리들을 맞이한다.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구두미 1길 93-11(삽교리 205번지)

033-345-5745. 010-5287-1917

 

영동고속도로 둔내 IC에서 12km

 

계곡, 펜션, 족구장, 수영장, 산책로, 농사체험, 

송어 맨손잡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비롯한

농업회사법인 (주)태기산 아침의 새소리에서 

정성 들여 만든 무&도라지청을 비롯한 건강기능 

보조식품 등을 제조 판매한다고 합니다.

 

 

 

 

산속에 둘려인 펜션의 모습입니다

언제 시간 만들어서 이런 곳에서 새소리 들으면서

제대로 힐링하는 숙박을 체험해보고 싶어 집니다

 

 

 

우리가 김장 체험할 체험관으로 입장합니다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에서는

사진과도 같이 KBS, MBC 등에서 횡성 별미,

더덕 완자 전골, 펜션 즐기기 등을 소재로 방송에

나왔던 모습의 액자를 걸어두었네요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 오금택 대표 부부의

태아새의 관광농원과 펜션, 체험할 수 있는 품목 등

대략적인 설명과 함께 오늘 체험하는 김장 담그기에

들어간 다양한 국내산의 양질을 엄선한 재료들을

설명하면서 태아새 주변의 관광지를 포함해서

태기산 무& 도라지청 등의 상품 소개도 이어집니다.

 

 

 

 

 

김장김치를 담그는데 윤중은 맛 하나는 기가 막히게

구별을 잘하지만 사진에 있는 재료들을 직접 재배하는

 등 들어갔다는데 무슨 이름도 잘 모르겠지만 국내산 

중에서도 양질의 재료로 만들었다고 알려주시네요 

 

 

 

 

위 사진에서 설명한 대로 국내산의 양질의 재료들만 

엄선하여 우리들이 도착하기 직전까지 사전에 김장용

양념을 버무려둔 상태의 모습입니다.

 

 

 

강원도 횡성의 토양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사전에 소금물로 절여서 물기를 빼고 우리들은

양념장으로 버무리면서 포방하면 김장 끝입니다.

 

 

 

모두가 전국 곳곳에서 김장체험 등을 수없이 체험하면서

배운 주부 9단들의 바쁘면서 세련된 손놀림들입니다.

 

 

 

 

 

김장을 버무리고 체험하면서 맛을 안 보면 서운하지요

누군가가 윤중에게 간을 포함해서 맛을 보라면서

입속으로 쏙 넣어주셨는데요 생각 같아서는 진짜로

막걸리 한잔하였으면 딱인데 말이죠 ㅎ

 

 

 

 

그동안 김장 체험하면서 이런 김장과 함께 돼지수육과

막걸리 등을 점심으로 먹었었는데 우리들은 이미

횡성 전통시장에서 횡성한우로 만든 육회와 한우육전,

육회비빔밥, 한우육개장 등으로 배가 불러서 더는

먹을 수 없었답니다.

 

 

 

 

모두가 주부 9단들인지라 누구 하나 손놀림이

세련되고 빠르면서 골고루 양념을 구석구석에

골고루 버무리기에 윤중이 보증하기를 오늘

김장의 맛은 기가 막히게 맛나리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가 완성된 김장을 시식하면서 맛에 반하고

개인별로 3kg씩 포장하여서 각자 집으로 가져가고

집에서도 맛나게 먹었는데 아주 만족하는 맛이었답니다.

 

 

 

돼지고기를 삶은 수육과 막걸리는 아니래도

강원도의 명물인 안흥찐빵 위에 최고의 국내산

배추를 비롯한 고춧가루 등의 좋은 재료와 실제로

주부 9단으로서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약간만 올려서 먹여주는 이 맛의 식감과 함께

윤중의 날아갈 듯한 기분을 알겠어요?

 

우리들이 담근 김장을 3kg씩은 가져갔지만 맛이

너무너무 좋은 관계로 추가로 구입했지 뭡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