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천대 고깃집
농우마실 도남농원점
농우마실 도남농원점은 상주시 낙동강권에 소재한
경천섬 관광지, 경천대 국민관광지, 상주 자전거박물관 등
인근의 관광을 마치고 단체는 물론 가족단위로 고기 등
식사할 장소로 적합한 식당 같습니다.
상주 낙동강의 강천섬 및 강천대 등을 두루 다니고
배꼽시계의 울림으로 찾은 농우마실 도남농원점은
우리가 주문한 소고기 전골이었으며 푸짐하면서
맛난 소고기 전골이 인근 관광 등을 마치고 단체나
가족중심의 식사하기 좋은 식당 같아요
경천섬 공원에 가면 낙동강 오리들이
강 위에 배처럼 떠 있는 경천섬을 만나
두 개의 물줄기로 나뉘고 파아란 하늘을
품고 흐르고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섬 그곳은 오리들이 일찍이
자리를 잡아 오리알섬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경천대 전망대에 올라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풍경
사계절 내내 이토록 좋은 조망은 변화된 모습도
다시 보고 싶게 만듭니다.
농우마실 도남농원점
경북 상주시 용마로 359(도남동 101-2)
054-352-0005
영업시간
11:00~21:00
매달 2번째 월요일 휴무
자가 주차장은 사진처럼 넓어서 대형의 관광버스를
비롯해서 승용차 기준 넉넉하게 주차가 가능해 보여요
어짜디 보니 사실은 별 기대를 하지않고
메뉴판 사진 등을 찍질 않았었는데요
돼지갈비, 생삼겹살, 한우 갈빗살 등의 고기 종류와
한우불고기 전골, 육회비빔밥, 차돌 된장찌개, 냉면
돌솥비빔밥, 된장찌개 등의 식사류가 주메뉴 같아요
소고기 전골을 주문하니 차려진 밑반찬
그리 맛이 월등하거나 감흥을 줄만큼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반찬들이 소고기전골을 먹으면서
식사하기에 충분하였고 부족한 반찬들은
셀프로 더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 전골 4인분의 상차림입니다
소불고기와는 달리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개인별로 흰쌀밥의 공깃밥이 차려집니다
주방에서는 소고기 전골을 차려주면
개인의 식탁 위에서 가스불로 익힌 후
드시는 방식입니다.
우리들 식탁 위에서 소고기 전골이 끓으면서
색깔도 변하고 소고기전골 특유의 익는 냄새를
풍기면서 배고픔을 더욱 증가시키면서 침샘까지
폭발 직전인데 소고기전골이 끓으면서 뒤적이며
골고루 익도록 주부 9단들인 일행들이 뒤적여줍니다.
소고기 불고기나 소고기 전골을 앞접시에
한번 정도는 먹었으나 한번 먹어보니 오홋!
잡냄새가 거의 없고 짜거나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으면서 간까지 윤중의 입맛에 딱 맞으면서
소고기까지 맛나다 보니 한 그릇 또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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