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거창 명품한우 점심특선 소고기전골과 육회/외양간구시

윤 중 2022. 10. 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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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명품한우 점심특선 소고기전골육회

외양간구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의 요즈음 안녕하세요

전국 구석구석의 향토음식을 비롯해서 제철음식과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먹어보고 사실대로

전해드리는 윤중의맛멋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오늘은 경남 거창으로 감악산 꽃& 별 여행과

거창사과를 중점적으로 알아보는 1박 2일 여행 중 

이튿날 점심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거창군 현지인이 단골이면서 추천한 거창 정육식당인

외양간구시에서 점심특선으로 주문하여 맛나게 먹었던

 한우 소고기 전골과 소고기 육회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외양간구시

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2길 70(상림리 25-1)

055-944-4900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

 

거창군청에서 최단거리로 379m이고

가게 앞 주차 가능합니다.

 

 

 

 

거창 한우 정육식당이다 보니 입구에는 한우의

각 부위별로 판매할 포장단위로 비치하여서

개인의 취향이나 부위를 골라서 맛나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거창 한우 맛집인 외양간구시의 내부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서 우측은 인원에 맞는 룸이고

가운데는 단체 또는 단출한 일행끼리 먹을 수 있는

입식으로서 청결상태는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우리는 시간 및 메뉴를 사전 예약했는데요

점심특선으로 소고기 전골을 주문했습니다.

윤중은 개인적으로 저녁 술시일 경우 한잔하면서

 한우 중 특수부위인 아롱사태, 안심, 부챗살, 안창살,

토시살 등을 구이로 먹는다거나 육회 등을

술안주 겸 보양식으로 주문할 텐데 말이지요 

점심이기에 꾹 참았습니다.

 

 

 

 

평범한 소고기 전골의 밑반찬입니다.

 

 

 

 

미리 주문한 점심특선인 소고기 전골을 불을 켜고

전골이 끓기 시작합니다.

 

 

 

 

소고기 전골로 술안주 겸 소주와 맥주를 주문했는데

아무리 보아도 소고기 전골의 당면 양이 부족할 거

같아서 종업원에게 알아보니 가격을 주지 않아도

서비스로 리필해준다고 합니다.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 당면을 주문하면 거의 다

적당한 금액을 받을 텐데 말입니다.

인심 정말로 후하면서 종업원의 서비도 좋았어요

 

 

 

 

 

윤중은 그동안 여행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소고기 전골을 수없이 많이도 먹어봤는데요

첫째 고기에서 잡냄새가 거의 없었으며

둘째 고기의 식감을 비롯해서 맛이 좋았고

셋째 간도 짜거나 싱겁지 않고 적당하였다.

 

윤중은 식당의 소고기 전골이 거기서 거기이니

대충 먹으려고 사진을 몇 장 안 찍었는데요

진짜로 아주 맛나게 잘 먹었던 거창한우맛집입니다.

 

 

 

 

소고기 전골로 반주를하면서 술을 마시다 보니

소고기전골 맛이 좋았던 이유로 그렇다면 다른

소고기도 좋을 것이라 생각되어서 소고기

육회를 추가 주문하여 먹었는데 정말로 입안에서

아이스크림이 살살 녹는 듯 사라지는데요

아주 좋았던 기억이어서 다음번에 거창 온다면

한우구이를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