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마포

홍대입구역 생활의달인 평안도 상원냉면

윤 중 2022. 5. 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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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생활의 달인

평안도 상원냉면

 

 

 

 

 

 

청와대 관란 신청한 후 재수가  좋았는지

관람신청 통지를 받은 후 여행지기들과 함께

청와대를 자유여행한 후 조금은 이른 시각에

아점을 먹을 생각에 시원한 평양냉면의 교과서라는

을지로 4가의 우래옥을 추천하니 일행 중 한 사람이

홍대입구역에 생활의 달인에 나온 냉면집으로

가자는 권유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지하에서 

연결되는 LG팰리스 빌딩 지하 2층에 있는 음식마당 내

평안도 상원냉면의 먹음직한 냉면과 함께 소고기

편육의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은 모습이랍니다.

 

 

 

 

 

 

평안도 상원냉면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56(동교동 165-8)

02-332-8935

 

홍대입구역 9번 출구와 LG팰리스 빌딩 지하 2층

연결되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15:00

라스트 오더 14:30

일요일/공휴일 휴무

 

생활의 달인777회, 20.12.21.2020년 12월 21일 평양냉면

 

 

 

 

 

 

음식대금은 선불이며 주방에서 번호를 호명하면 

셀프서비스 방식에 다 먹은 후에도 모든 그릇을 

카운터에 가져다줘야 해요

 

 

 

 

 

 

생활의 달인에 방송된 평안도 상원냉면의

주메뉴는 상호와 같이 물냉면, 비빔냉면, 

순면 물냉면,  순면 비빔냉면에 제육과 편육입니다.

 

서울시내의 물냉면 가격이 보통 13,000원 등

훌쩍 뛰어넘는 가격인 점을 고려하면 셀프이지만

착한 가격의 냉면 맛집임이 분명합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편육과 제육 등

먹음직스럽고 가성비 좋은 냉면 맛집입니다.

 

 

 

 

 

 

편육 120g에 19,000원

소고기의 육질이 아주 좋아 보이면서

실제로도 잡냄새 없고 부드러우면서

담백하고 맛나기에 술안주로 좋았어요.

 

 

 

 

 

제육 120g에 14,000원

잡냄새는 당연히 없고 고기를 차게 만들고

두툼하게 썬 모습이며 냉면을 먹기 이전부터

술안주나 냉면과 함께 먹으니 맛이 좋았다.

 

 

 

 

 

 

 

일행이 주문한 비빔냉면 9,000원

을지로 4가역 인근의 냉면 교과서라는 우래옥은

평양냉면이나 비빔냉면의 가격이 14,000원이고,  

봉피양 방이점의 평양냉면의 가격은 15,000원,

을지로 3가의 을지면옥은 평양냉면이 13,000원,

중구 필동의 필동면옥의 평양냉면은 13,000원 등

단순 가격을 비교해도 엄청남 차이가 납니다.

 

 

 

 

 

 

윤중 등 우리가 주문한 물냉면 9,000원

사진으로 척 보아도 양이 장난이 아니게 많아요

다만 삶은 달걀의 고명이 빠지면서 소고기 

편육을 한점 더 얹어주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처음 알게 된 생활의 달인에 방송 나온 

홍대입구역 평안도 상원냉면의 냉면은

가격은 당연하지만 맛까지 좋은 이유로

앞으로는 종종 이용하고 싶네요

 

다만 셀프에 오후 3시까지 영업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