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마포

홍대입구역 연남동 카이센동/오복수산

윤 중 2021. 7. 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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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연남동 카이센동

오복수산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살아생전 처음 겪어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전에 평소 절친들과 함께 벙개로 만나면서 마포구

연남동에 소재한 왕만두 등의 중국요리를 먹으러 

가던 중 눈에 확 들어오면서 입맛을 다시게 만들어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마포구 홍대 전철역에서도 가까우면서 연남동에 소재한

일본식 스타일의 따뜻한 밥 위에 신선한 해산물을 얹어

특제 간장 소스와 함께 먹는 카이센동 등 덮밥 요리로 

블루리본 서베이 2020년부터 2021년 2년 연속으로 선정된 

오복수산의 먹음직한 카이센동과 우니동의 모습입니다. 

 

 

 

 

 

 

오복수산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98(연남동 227-15)

070-8683-3500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지하철 2호선, 경의 중앙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546m 거리에 있습니다.

 

 

 

 

 

 

블루리본 서베이 2020년에서부터 2021년 연속으로 

선정되었고 코로나19 시대에는 어느 곳이나 변한 없이

개인별 열체크는 당연하며 080-300-6910으로 전화하면

체크인이 자동으로 된다기에 연결 후 입장합니다.

 

 

 

 

 

 

 

Open 11:30

Close 21:30

점심 마지막 주문 14:45

저녁 마지막 주문 20:2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카이센동 등 덮밥 요리 전문의 연남동 오복수산은

매장 구모가 아주 협소하고 좌석의 수가 많지 않아

일행 모두가 계실 때 입장이 가능하고 오신 순서대로

인원수 등을 기입하면 안내해 준답니다.

 

 

 

 

 

 

 

주방 쪽의 사진과 함께 주방을 바라보면서 요리를

전체적으로 협소한 구조에 좌석이나 식탁 또한

윤중같이 한 덩치 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을 감수

해야 하는 내부의 모습입니다.

 

 

 

 

 

 

 

연남동 오복수산의 우니동

우니동은 성게 소를 위주의 덮밥이며 

덮밥에 올려지는 내용물에 따라서 가격이

27,000원~35,000원까지 차이가 나면서

특선 메뉴는 우니동에 비해서 좀 더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연남동 오복수산의 대표적인 메뉴 격인 카이센동은

따뜻한 흰쌀밥 위에 신선한 성게 소를 비롯한 단새우와

참치와 관자 등을 올려진 모습입니다.

 

 

 

 

 

 

 

카이센동과 특선 메뉴의 종류들

 

 

 

 

 

 

 

우니동

성게 소가 흰쌀밥 위에 가득하게 올려진 덮밥

입안에서 잠시 머물다 보면 그 은은한 향기는

오래도록 머물면서 맛은 당연하지만

기분까지도 UP 되면서 먹는 순간 내내

행복충전은 중이었다.

 

 

 

 

 

진한 향의 된장국

 

 

 

 

 

 

마른김과 락교 등은 리필 가능하며

중간중간마다 입가심으로 먹으면 좋고

김은 쌈 싸 먹으면 더욱 맛난다.

 

 

 

 

 

 

연남동 오복수산의 카이센동 모습입니다

 

 

 

 

 

 

흰쌀밥 위에 신선해 보이는 우니와 단새우 두 마리에

두툼하게 썬 참치, 관자, 생고추냉이 등이 올려져 있다.

소식하는 윤중의 입장이지만 한 그릇 다 비워도

배가 차지 않는 건 사실이다 ㅋ

 

 

 

 

 

 

광어 3점은 서비스인가

우리 일행이 3명이어서 사이좋게

한 점씩 나눠서 먹었다.

 

 

 

 

 

 

카이센동 2인분에 우니동 1인분 그리고

좋은 요리의 꽃은 반주라는데 늘 즐기는

맥주와 함께 오늘은 제주도에서 공수된

한라산 등을 섞어서 만든 쏘맥을 마신다.

 

 

 

 

 

 

 

양은 작은 편 이지만 그래도 맛난 요리들인데

반주를 한잔하면서 입맛을 돋워주고

우리들은 먹방은 당연하고 좋은 여행지가 있으면

정보를 공유하면서 이런 기회를 자주자주 만들자면

건배에 이어서 본격적으로 먹어서 행복한

먹방은 시작이다.

 

 

 

 

 

 

 

참치 위에 연어알을 올리고 생고추냉이 약간을

첨가 후 진하지 않은 간장소스에 푹 찍어도

짜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간장소스를 카이센동이나

우니동 위에 뿌려서 한 번에 편하게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