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되는 응암동 비빔밥 맛집
해까득 비빔밥 응암동점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즐겨서 먹는 비빔밥은
여러 가지의 유래가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제사 풍습에서부터 비빔밥이 전해졌다는
이야기는 밥, 고기, 생선, 나물 등을
정성껏 차려서 제사를 지낸 후 후손들이
음식을 나눠서 먹는데서 탄생했다는 설 등
지금껏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윤중네 집안 또한 지난번 설날 차례를 지내고
다양한 나물과 고기 등을 모아서 비벼서
먹는 차례나 제사 후에 먹는 비빔밥이
그리워서 헛제사밥은 아니지만 평소에
즐기는 은평구 응암동 이마트 은평점 옆
해까득 비빔밥 응암동점에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은평구 응암동 이마트 은평점 옆이고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서 가까운 거리의
해까득 비빔밥 응암동점에서 나물 돌솥비빔밥을
맛나게 먹었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해까득 비빔밥 응암동점
서울시 은평구 은평로 119(응암동 89-46)
영업시간
매일 09:00~21:00(주문 마감 20:30)
매주 일요일은 휴무
이마트 은평점 바로 옆 건물
자가용은 가게 앞 2대 정도 주차 가능
지하철 6호선 응암역 3번 출구에서 499m
내부는 동시에 40여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비교적 작은 규모에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하고
주문하면 바로 조리하지만 빠른 회전율에 인근
이마트와 은평경찰서 등의 직장인을 비롯해서
이마트에 장을 보면서 들리는 주민들의
단골 고객이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요즈음에는 식당이나 카페를 비롯해서 외출하여
입장한다면 QR체크는 기본이니만큼 윤중은
3차까지 접종하였으니 확인하고 빈 좌석에
앉으면 시원한 생수와 함께 물컵 그리고 휴지통,
메뉴판이 비치되었기에 메뉴를 고릅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추우므로 두툼한
외투를 벗은 후 1회용 앞치마가 필요하다면
간단히 목에 걸치는 방식으로 준비합니다.
은평구 응암동 비빔밥 맛집인
해까득 비빔밥 응암동점의 실내 벽에 커다랗게
붙여진 메뉴판과 개인별 식탁마다 비치된
메뉴판이 있으므로 편리한 방법으로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면 됩니다.
요즈음같이 춥지만 않다면 돌솥비빔밥이나
철판 비빔밥, 뚝배기 등이 아니라 보기에도
시원한 자기 그릇에 담긴 다양한 비빔밥을
주문해도 좋을 듯해요
여성분이나 어린이 같으면 특별 메뉴인
궁중떡볶이나 떡갈비를 비롯한 양이 많은
사람의 경우 공깃밥을 추가로 주문하면
좋을 거 같아요.
어려운 경제사정을 생각한다면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주위를 잘 살펴야 해요
'해까득 리뷰를 부탁해'
네이버 이벤트 참여방법이 한 번만
따라서 해보면 쉽습니다
방문자 리뷰를 하면 포인트 적립에
해까득에서는 계란 프라이를 서비스로 주며
리뷰 10회 시 식사메뉴를 서비스로
먹을 수 있잖아요 ㅎ
나물 돌솥비빔밥 7,500원
윤중은 은평구 응암동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코로나 시국에 부득이하게 혼밥을 먹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다른 식당에서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를 먹지만 해까득에서는 사진 같은
나물 돌솥비빔밥을 좋아하니 즐겨서 먹게 됩니다.
나물 돌솥밥을 주문하여 차려진 반찬이지만
무슨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아마도 똑같은
내용의 반찬 같더군요
무짠지 같은 장아찌는 달달하면서도 적당히
짭짤하고 비빔밥이라 함께 먹기에 맛나고
배추김치는 평범한 맛입니다.
지난번에 이곳 해까득 비빔밥 응암동점에서
비빔밥을 먹으면서 네이버 방문자 리뷰
이벤트를 하였더니만 윤중의 얼굴을 알아보고
계란 프라이를 서비스로 주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완전식품으로 잘 알려진 계란 요리는
집에서든 여행이든 외식할 적에도 계란 프라이나
찐계란, 군계란, 삶은 계란, 계란말이, 계란찜,
계란 오믈렛, 계란 장조림, 수란 등등 다 좋아해요.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미역국입니다.
오늘의 본 메뉴인 나물 돌솥비빔밥
다양하고 색깔도 고운 나물 종류가 정갈하게
둘러져있으며 개인의 취향껏 고추장을 적당히
첨가한 후 골고루 비벼줍니다.
나물 돌솥비빔밥을 골고루 비벼주는 사이에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진동하면서 빨리 먹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누구는 사람이 먼저라지만'
맛집과 여행 불로거인 윤중의 경우는 사람보다는
사진이 먼저이므로 사진을 대충 한두 장 찍은 후
비로소 먹을 차례가 됩니다.
지난번 해까득 비빔밥 응암동에 와서
나물 돌솥비빔밥을 먹은 후 방문자 이벤트
리뷰를 썼기에 서비스로 받은 계란 프라이를
따뜻할 적에 먼저 한입에 먹어줍니다.
평소에 전주비빔밥이나 진주비빔밥 또는
우리 집에서 지낸 제사 후 먹는 비빔밥
등을 좋아하는지라 부드러운 나물과 따뜻하면서
고소하고 맛난 비빔밥이기에 정신없이
흡입하듯 한 톨의 밥알도 빠지지 않고 깨끗하고
맛나게 맛나게 잘 먹었네요
어느 음식이던지 밥맛이 없거나 입맛이 없으면
사진같이 박박 긁어서 다 먹질 못하겠지만
오늘 윤중이 먹은 나물 돌솥밥은 정말로 너무너무
맛나게 잘 먹어서 다음번에 또 와서 먹고 싶다.
비빔밥을 다 먹을 즈음 후식으로
시원한 매실차를 주는데 마셔보니
달달하면서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주는
듯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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