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은평

역촌역 누룽지삼계탕 맛집/머슴과마님

윤 중 2022. 3.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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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역 누룽지 삼계탕 맛집

머슴과마님

 

 

 

 

 

각자의 거주지나 직장 인근에는 다양한

메뉴의 단골집들이 많이 있는 요즈음입니다.

윤중이 오랫동안 거주하는 은평구 응암동 인근

지하철 6호선 역촌역 바로 옆에는 닭, 오리

전문의 누룽지백숙과 삼계탕 등의 맛집인

머슴과 마님에서 반주와 함께 맛나게

혼밥과 혼술을 내돈내산으로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누룽지 삼계탕

코로나 시대와 특히나 환절기에 기력이

떨어지거나 입맛이 없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보양식에 구수하고 담백하며 맛까지 좋은 

누룽지백숙을 드시고 기운 차리시고 모두가

힘을 길러 행복하자고요^^ 

 

 

 

 

 

 

 

머슴과마님

서울시 은평구 응암로 369-1(녹번동 162-1)

02-388-3331

지하철 ⑥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181m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단체석은 물론이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하며

청결한 실내 분위기에 만족하면서 종업원 또한

친절하고 좋은 역촌역 맛집입니다.

 

 

 

 

 

 

 

이제부터 삼계탕도 누룽지죽과 함께 드셔 보세요

 

 

 

 

 

 

누룽지 닭백숙과 누룽지 오리백숙 전문 맛집인

머슴과 마님의 신메뉴인 누룽지 삼계탕이 눈에

번쩍 들어옵니다.

 

누룽지 오리백숙 세트나 누룽지 오리백숙 또는

누룽지 닭백숙 같으면 여럿이 왔을 때 함께

먹으면 좋으련만 코로나 시대와 나이를 들면서 

점점 나 홀로 먹는 혼밥이나 혼술의 기회가

자주 돌아와서 오늘은 마침 누룽지 삼계탕을

주문하여 반주를 곁들입니다.

 

 

 

 

 

 

누룽지백숙 맛집인 머슴과 마님은

안심식당으로 선정되었나 봐요

코로나 시대는 당연하고 여러 손님들이

손을 거치는 방식의 수저통보다는 사진같이

수저와 젓가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주 바람직합니다.

 

 

 

 

 

 

 

 

혼밥 혼술에 누룽지 삼계탕과 함께

빨강 뚜껑의 소주와 맥주 한 병 등을 최적의

비율로 잘 혼합한 쏘맥을 주조하여 마실 겁니다.

 

 

 

 

 

 

 

누룽지 삼계탕을 주문하면 차려지는 밑반찬

아삭하고 맛난 깍두기와 겉절이를 비롯한

물김치 등 정갈하면서 잘 어울리며 생마늘과

고추장은 윤중이 좋아해서 주문한 겁니다.

 

 

 

 

 

 

 

누구는 사람이 우선이라지만...

맛집과 여행전문 블로거인 윤중은 철저하게

사진이 사람보다도 우선이기에 누룽지백숙

구석구석에 수색하듯 살펴봅니다.

커다란 누룽지가 삼계탕 위에 덮여있네요

 

 

 

 

 

 

 

삼계탕의 알맞은 크기의 닭이 모습을 보이면서

간을 보니 약간 개인의 취향대로 소금이나

후춧가루 등으로 간을 조절하면 됩니다.

 

 

 

 

 

 

 

닭을 가운데로 갈라보니

닭 한 마리에 커다란 인삼과 밤 그리고 대추를

비롯해서 누룽지가 가득하여서 한 그릇을

뚝딱하면 배가 빵빵할 듯합니다.

 

 

 

 

 

 

 

 

쏘맥을 마시다가 나중에는 소주만 미시면서

술안주 겸 보양식으로 맛나게 먹다 보니 조금은

식어서 사진같이 가스불을 켜고 누룽지 삼계탕을

따뜻하게 폭풍 흡입하듯 먹으니 더욱 맛나네요

 

 

 

 

 

 

 

 

구수하면서 담백한 누룽지 삼계탕

보양식은 당연하지만 혼밥이나 혼술 하기에

참 좋은 메뉴이고 맛까지 좋으니

앞으로 종종 애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