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은평

은평구 노포 냉면 맛집/새만포면옥

윤 중 2022. 2. 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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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노포 냉면 맛집

새만포면옥

 

 

 

 

 

평양냉면의 제철은 겨울이라 한답니다. 

햇메밀을 늦가을에 수확하고 동치미 국물

또한 추운 겨울철에 제맛이면서 평양냉면의 

주재료 안 메밀과 동치미는 겨울이 제철인

식재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냉면의 제철은 겨울이다'

지난해 12월 14일(음력 11월 11일)은

대한민국 '제1회 냉면의 날'을 정해서

겨울, 제철을 맞는 냉면의 가치와 의미를

돼 새기고 한 해동안 냉면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한 냉면 축제를

열었다고 합니다.

 

은평구에서는 평양냉면 전문으로 1972년 

개업 이후 대를 잇는 백년가게로 선정되면서

 자존심과 함께 윤중을 포함한 수많은

평양냉면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은평구 노포 냉면 맛집인 새만포면옥에서

맛나게 먹어본 후기를 소개합니다.

 

  

 

 

깔끔한 국물에 슴슴한 맛이 일품이면서 

메밀면 또한 그 향이 좋은 은평구 노포

평양냉면 맛집인 새만포면옥의 평양냉면 

모습이 먹음직해서 자주 다니는

그래서 오랜 단골집입니다.

 

 

 

 

 

새만포면옥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171(갈현동 463-1)

02-389-3917

 

영업시간

11:00~21:30(라스트 오더 21:00)

 

승용차는 가게 앞 주차 가능하며

⑥호선 구산역 4번 출구에서 260m

③⑥호선 연신내역 5번 출구에서 640m

 

건물의 간판은 만포면옥

영수증은 새만포면옥

인터넷은 만포면옥본점

어떠한 상호가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영수증에 나온 상호를 사용했습니다.

 

 

 

 

 

1972년 개업하고 지금껏 영업 중이니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으로부터 백년가게를 선정되었네요.

 

 

 

 

 

 

 

코로나 19QR체크 후 실내의 1층 빈자리로 앉으니

따뜻한 차를 주면서 드시고 싶은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라고 한다.

 

 

 

 

 

 

은평구 평양냉면 맛집인 새만포면옥에

오기 전부터 마음속으로는 평양냉면 한 그릇

외에 눈꽃 만두를 먹을 생각이었기에 주저 없이

평양냉면과 눈꽃 만두 2개를 주문합니다.

 

윤중네 가족 여럿이나 아니면 친구 또는

지인들과 함께 왔다면 술안주 겸 보양식으로 

어복쟁반이나 옛날식 불고기, 만두전골 등을

주문하겠지만 오늘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혼밥이기에 간단하게 먹을 생각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정

1972년 개업하여 대를 잇는 백년가게 만포면옥의

곁들이면 더 좋은 메뉴 3 총사는 녹두지짐, 평양만두,

눈꽃 만두라고 합니다.

 

 

 

 

 

 

울 엄마를 쉬게 하자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고

급랭한 손만두와 백김치 냉 동 녹두지짐 등

진짜로 엄마를 쉬게 하는 포장메뉴입니다.

 

 

 

 

 

 

수저와 젓가락을 포장지에 넣어서 코로나19

시국에 깨끗하고 청결하게 보관합니다

 

 

 

 

 

 

시원하면서 아삭한 식감에 간도 적당하고 맛난

백김치는 인기가 많이서 포장으로 판매를 합니다

 

 

 

 

 

 

눈꽃 만두 2개 3,000원

겉은 바삭하게 튀겨서 아삭하면서 고소하고

꽉 찬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맛난 눈꽃만두는

여럿이 온다면 함께 골고루 나눠서 먹기에

좋은 눈꽃만두입니다.

 

 

 

 

 

 

평양냉면 12,000원

은평구 노포 평양냉면 맛집이자 백년가게인

새만포면옥의 대표적인 메뉴인 평양냉면의

깔끔하면서 시원하고 맛난 모습입니다.

 

 

 

 

 

 

은평구 1972년 개업 후 대를 잇는 백년가게의

노포 평양냉면 맛집인 새만포면옥의 비주얼은

제일 먼저 식초나 겨자를 첨가하지 않은 그대로

냉면 육수를 한 모금 후루룩 들이켜고 맛을 보니

슴슴하면서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냉면의 면발을 가위로 자르지 않은 상태로

약간의 쫄깃한 상태이나 입술 등으로 툭툭

끊어질 정도이니 육수와 함께 면발을

후루룩하면서 들이켜고 먹는 맛은

기온이 영하의 날씨인 겨울철이기에

약간은 입안이 얼얼하고 육향까지 

느끼면서 차가운 국수라는 뜻인

제철의 평양냉면 맛에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