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은평

단골의 은평구청 횟집/어가초밥

윤 중 2022. 1. 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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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의 은평구청 횟집

어가초밥

 

 

 

 

 

누구나 직장 또는 거주지 인근에는 한식, 일식,

중식, 퓨전 등의 다양한 메뉴별로 자주 다니면서

단골집이 있게 마련과 같이 윤중 또한 은평구

응암동에서만 오랫동안 살다 보니 자연스럽고

그리고 맛집과 여행전문 블로거이다 보니 관심 있게

맛집을 찾아다니는 중에 오늘도 은평구청 횟집으로

인기가 많은 어가초밥을 내돈내산으로 가족끼리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은평구 녹번동에 소재하면서 은평구청 횟집으로

추천해도 충분한 어가초밥에서 가족끼리 맛나게

먹었던 생선초밥과 생선회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어가초밥

서울시 은평구 녹번로 39(녹번동 82-24)

02-382-8579. 010-8417-0033

 

영업시간

간혹 일요일 휴무이므로 확인 필요합니다

 

은평구청에서 290m

지하철 6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547m

지하철 3호선 녹번역 4번출구에서 911m

자가용은 인근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의

유료주차장 활용하세요

 

 

 

 

 

 

은평구 녹번동에 소재하며 은평구청 횟집인

어가초밥의 실내모습은 사진과 같이 입식과

온돌이 혼합된 구조이고 일시에 식사할 정원은

대략 50여 명 정도의 규모를 부부가 운영합니다.

 

 

 

 

 

 

어가초밥의 다양한 메뉴를 수시로 먹어보았지만

생선회와 초밥 그리고 생선구이나 식사는 대구탕,

서대탕, 알탕, 복매운탕 등 그때그때 가족끼리 또는

혼밥, 혼술에 따라서 기분대로 주문해서 먹는 편이고

그동안 수없이 먹어보았지만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녹번초등학교 2학년인 손녀 박시우가

식사하기 전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 귀엽네요^^

기도 내용은 아빠는 당연하고 할아버지인

윤중에게도 비밀이라는데요 ㅎ

 

 

 

 

 

 

은평구청 횟집인 어가초밥은 밑반찬 또는 스끼다시는

그닥 다양하거나 많지 않으면서 생선회나 초밥인

주메뉴를 더욱 충실하게 제공 한다는 영업 방침이더군요

 

 

 

 

 

 

 

음식을 주문하면 바로 따뜻하게 만들어준 전

아들하고 손녀는 잘 먹는데 윤중은 본 메뉴에

충실하려고 잘 먹질 않아요 ㅋ

 

 

 

 

 

연어초밥 15,000원

연어초밥은 총 10 pcs이고 윤중의 손녀가

지금은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몇 년 전 유치원에

다닐 적에 연어샐러드를 맛보더니만 그때부터

연어의 맛에 반해서 지금껏 이리도 좋아해서

자주 사주고 있는데 연어초밥 1인분을 거뜬히

맛나게 다 먹는 양이더라고요 ㅎ

연어초밥 속에는 손녀가 먹을 것이므로

고추냉이는 빼고 만들었습니다.

 

 

 

 

 

 

특초밥 1인분 17,000원

윤중과 아들이자 술친구이기도 한 박재용이 

식사 겸 술안주로 특초밥 12 pcs를 주문하였습니다.

일반 횟집에서 나오는 생선초밥의 회 크기나 두께가

어가초밥이 확실하게 크면서 식감이 좋아서

윤중이 단골로 다니는 이유입니다. 

 

 

 

 

 

 

알탕 8,000원

술 한잔 하는데 국물요리도 당근 있어야지만

술이 술술 잘 넘어가면서 술안주가 됩니다

 

 

 

 

 

 

서대 구이 15,000원

서대는 구이나 탕 찜 등 무엇으로 요리해도

맛나서 밥반찬은 당연하지만 술안주로도

아주 훌륭하면서 특히나 우리 손녀가 생선을

좋아하면서 잘 먹기에 자주 사주기도 한답니다.

 

 

 

 

 

 

손녀 박시우와 아들 박재용

그리고 윤중과 함께 이렇게 주문해서

행복하게 먹는 모습입니다.

윤중의 집사람은 대구 친정에 다니러 갔고

며느리는 학원 교습 차 외출 중이었거든요.

 

 

 

 

 

식사를 마친 우리 셋은 거주지 인근

편의점에서 가장 맛난다는 것으로 골라서

행복한 후식 중이랍니다 ㅎ

 

 

 

 

 

 

 

 

지난번 아들과 손녀를 포함한 3명은 

집사람 그리고 며느리를 빼고 3명이 식사했는데

이번에는 같은 어가초밥에서 아들만 빼고

윤중부부 그리고 며느리, 손녀 이렇게

4명이 내돈내산으로 식사한 후기를

같이 뭉쳐서 포스팅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손녀 박시우가 아주

좋아하는 메뉴 중 한 가지인 연어초밥 15,000원

손녀 박시우가 1인분 연어초밥을

맛나게 다 먹네요 ㅎ

 

 

 

 

 

 

특초밥 17,000원

응암동이나 다른 일식집 또는 XX수산 같으면

위 사진의 회 한 점으로 아마도 최소한 2점

이상은 나오지 않나 생각되는 크고 두꺼운

생선회여서 한입에 물어서 씹으면

식감도 좋고 먹을만하기 때문에

어가초밥을 단골로 다니는 이유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생선 알찜

짭짜름하면서 알 특유의 입속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 때문에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아서 윤중의 손녀는 당연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좋아할 음식입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는

따뜻하고 맛난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좋아하는 김치전입니다

 

 

 

 

 

 

 

집사람과 며느리가 먹을 특초밥도 주문합니다

박재용 아들이 직장에서 퇴근 전이므로

남는 건 일부 포장하기 위해서 2인분 주문했으며

회의 양이나 굵기가 장난이 아니라

입속으로 직행하여서 씹으면 진짜로

우물우물 맛나면서 먹을만합니다.

옆의 회는 생선회 먹든걸 담았네요 ㅋ

 

 

 

 

 

알탕을 주문하면서 단골이고 하니

양을 많이 좀 달라했더니만 사진같이

철철 넘치도록 많이 주었네요

맛나면서 얼큰하고 개운한 것이

술안주로도 끝내줍니다.

 

 

 

 

 

 

 

공깃밥을 2 공기를 주문하니

여러 가지의 반찬이 차려집니다

 

 

 

 

 

 

 

윤중부부와 며느리 그리고

귀욤둥이 손녀랑 함께 단출하게

어가초밥에서 맛나게 먹었던

행복한 모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