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은평

역촌역 누룽지백숙 맛집/머슴과마님

윤 중 2021. 9. 17. 05:59
728x90

역촌역 누룽지백숙 맛집

머슴과마님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로나19와 관련된 장기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몸과 마음이 답답한 요즈음

백신 접종 등의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맛이나 밥맛이 떨어지는 등 컨디션이

별로이던 차에 사회 후배들과 함께 윤중의

거주지 인근인 지하철 6호선 역촌역 옆

누룽지백숙 맛집으로 소문난 머슴과 마님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역촌역 누룽지백숙 맛집으로 여러 방법 등으로

소문난 머슴과 마님에서 면역력 강화와 영양보충

겸 맛나게 먹었던 사진처럼 노릇노릇하면서

구수하고 먹음직스러운 누룽지백숙의 모습입니다.

 

 

 

 

 

 

 

 

머슴과마님

서울시 은평구 응암로 369-1(녹번동 162-1)

02-388-3331

 

영업시간

매일 11:00~22:00(연중무휴)

평일 15:00~16:30 휴게시간(주말 정상영업)

 

자가용 이용 시 네비 양 안내대로 도착 후 주차 가능하고

대중교통은 지하철 6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396m에

거리도 가깝고 도로변이어서 찾기도 쉽답니다. 

 

 

 

 

 

 

 

 

요즈음이야 모든 음식점은 개인 열체크와 함께

080-399-0280으로 전화 등록하고 창가 쪽의

빈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 들어갑니다.

 

 

 

 

 

 

 

역촌역 누룽지백숙 맛집이자

녹번동 누룽지백숙 맛집인

머슴과 마님의 실내 분위기 모습입니다

테이블당 간격이 일반 식당보다는 좀

더 널찍한 간격이라서 마음에 들고

전체적인 청결상태가 좋아 보입니다.

 

 

 

 

 

 

 

윤중은 이곳 머슴과 마님에 그동안 단골로

가족단위와 함께 지인들과도 여러 번 다녔던

곳이어서 주메뉴인 누룽지 닭백숙을 주문합니다.

 

가족이나 일행분들이 많다면 세트메뉴에서부터

단품메뉴인 닭볶음탕, 닭 탕수육, 쟁반막국수 등을

인원을 고려한 주문 해서 반주를 곁들이면

마도 만족하며 좋을 듯합니다.

 

 

 

 

 

 

누룽지백숙 자체에서 찹쌀 누룽지가 생성되고

맛이 구수하면서 담백하며 부드러운 달고기의

육질은 노약자나 임산부 등의 영양식으로도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누룽지백숙을 더 맛있게 즐기는 Tip

1, 고기를 다 드시고 팬을 비워준다

2, 팬에 죽 2~3 국자를 넓게 펴준다

3, 중불로 3분간 그대로 둔다.

4,  한쪽이 다 눌리면 뒤집는다

5, 맛나게 드세요^^

 

 

 

 

 

 

 

정갈하고 맛난 고른 밑반찬이 차려집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

 

 

 

 

 

 

 

성인 3명이 누룽지백숙을 주문하고

반주를 겸한 전체의 상차림 모습입니다.

블로거는 사람이 먼저가 절대로 아니기에

카메라가 먼저 사진을 찍어야만 합니다 ㅎ

 

 

 

 

 

 

완전 누룽지만 들어있는 커다란 그릇입니다.

이상태대로 그냥 드셔도 상관없고

팬에 바삭하게 눌러서 구수한 누룽지를

만들어서 먹으면 과자 이상으로 맛나요

 

 

 

 

 

 

닭 한 마리에 찹쌀밥과 함께 인삼을 비롯한

대추, 녹두, 은행, 밤 등의 다양한 재료를

푹 끓여서 손님 테이블에 올려둡니다.  

 

 

 

 

 

 

 

일반 삼계탕도 그러하듯이 누룽지백숙 또한

푹 끓였기때문에 고기의 육질은 매우 부드럽고

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가

먹기에 편안하고 영양보충에 최고의 음식입니다.

 

 

 

 

 

앞접시에 적당히 먹을 만큼씩 덜어옵니다

구수한 누룽지부터 먹기 시작해서

잡냄새가 거의 없이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닭고기를 함께 술안주 겸 맛나게 먹다 보면 

입가에는 먹는 내내 은은한 미소가 지어지면서

행복충전은 기본입니다.

 

 

 

 

 

 

 

윤중의 입맛에 잘 맞으면서 좋다 보니

반주를 겸한 빈 술병을 만드는 속도는

더욱 빨라지면서 누룽지백숙을 먹으니

뱃속에서도 무리가 되지 않아 좋고

잘 소화시켜서 몸에 면역력 강화에도

증대되었으면 합니다.

 

 

 

 

 

 

 

노릇노릇하게 누룽지를 만들어서 먹으면

바삭함은 기본에 고소하면서 식감도 좋고

무슨 과자 이상으로 맛나기에 어린이를

포함한 만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조리방식입니다.

 

 

 

 

 

 

 

함께 온 일행 중 한 사람이 누룽지를 만들려면서

남은 상추 무침을 넣는다 ㅎ

정통의 누룽지가 더 맛난다고들

의견 일치로 다음부터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기로 굳게 약속했습니다 ㅋ

 

 

 

 

 

 

 

 

가격이 비싼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느니

공짜로 즐길 수 있는 무료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