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은평

녹번동 고깃집 갈비탕/보리네생고깃간 은평구청점

윤 중 2021. 9. 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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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동 고깃집 갈비탕

보리네 생고깃간 은평구청점

 

 

 

 

 

 

반가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장기적인 시행으로

그 좋아하는 가볼 만한 곳이나 제철 여행지

그리고 지역 토속 맛집을 포함해서 향토음식을

자주 즐기러 다녔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네요

 

은평구 응암동에서 오랫동안 거주 중인 윤중은

마음이야 가족이나 친구 또는 후배들과도 어울리면서

여럿이 먹고싶은게 사실이지만 혼술 또는 혼밥을

하는 수 없이 먹는 빈도가 많아집니다.

 

내돈내산으로 윤중네 거주지 인근에 있고

녹번동 고깃집이자 갈비탕 맛집인

보리네 생고깃간 은평구청점에서

맛나면서 든든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은평구 음암동과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녹번동에

소재한 보리네 생고깃간 은평구청점에서 생각은

한우의 특수부위나 돼지고기 등을 반주를 곁들여서

먹고 싶으나 고기 종류는 1인분을 판매하지 않는다기에

갈비탕 한 그릇을 주문하고 맛나게 먹었던 모습입니다.

 

 

 

 

 

 

 

 

 

보리네 생고깃간 은평구청점

서울시 은평구 서오릉로 15(녹번동 155-20)

해명빌딩 지하 1층

02-6013-6992

 

영업시간

매일 11:30~22:3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자가용은 건물 뒤 자가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대중교통은 지하철 6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486m

은평구청에서 376m 거리로 가깝습니다.

 

 

 

 

 

 

보리네 생고깃간 은평구청점 건물 외벽에 붙은 사진

잘 익은 소고기와 펄펄 끓고 있으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된장찌개의 궁합이 너무나 잘 어울리면서 

반주로 한잔 마시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목살, 삼겹살, 오겹살, 가브리살, 항정살 등

다른 식당에서 판매하는 양과 가격 등 비유하면 착한 가격 같아요

점심메뉴도 짝 갈비탕이나 버섯 생불고기, 김치찌개, 된장찌개,

제육 정식, 우거지 해장 전골, 냉면, 잔치국수 등 먹고 싶네요.

 

 

 

 

 

 

 

녹번동 고깃집 갈비탕 맛집으로 포스팅하는 오늘

보리네 생고깃간 은평구청점의 주메뉴는 당연히

국내산 한우 국내산 육우입니다.

전국은 물론이고 서울에서도 일반 식당을 자주

다니면서 소고기를 반주와 함께 먹는 편인데요

가격이 저렴한 편으로 보입니다.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진짜로 재미있는 문구입니다 ㅎ

 

 

 

 

 

 

주말이나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영업한다네요

동 시간대에 4인 테이블 19개 기준으로 76명까지

먹을 수 있는 비교적 넓은 고깃간이자 식당입니다.

 

 

 

 

 

 

 

깨끗한 인테리어에 손님의 인원에 알맞은 룸도 있어서

단체의 모임으로도 잘 어울릴 듯합니다

 

 

 

 

 

 

혼밥하면서 갈비탕(12,000원)을 주문하고

밑반찬과 전체의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갈비탕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한식에서는 기본 중에 기본이겠지요

멸치볶음이나 감자볶음 등의 반찬입니다. 

 

 

 

 

 

 

평범하면서 따뜻한 흰쌀밥입니다.

 

 

 

 

 

 

은평구 녹번동 고깃집인 보리네 생고깃간의

갈비탕 속을 살펴보니 골프채같이 생긴

커다란 갈비는 아니고 잘게 썬 갈비에

붙어있는 살점들이 많은 갈비입니다.

 

 

 

 

 

 

갈비탕의 간을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봅니다

갈비탕의 국물은 맑지만 진하고 구수하면서  

맛이 좋지만 약간의 간을 해야 할 거 같아요

 

 

 

 

 

 

 

음식의 개인적인 취향대로 후춧가루나 양념장을

적당히 먹어보면서 첨가하면 더욱 맛깔스럽고

기름진 국물을 중화하면서 개운하게

갈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기호 식품을 적당히 첨가하고 이번에는

공깃밥 전체를 갈비탕 국물에 투하했습니다

 

 

 

 

 

 

 

이미 갈비탕의 간을 보고 합격 판정을 내린 뒤라

배도 고팠지만 맛이 좋은 이유로 본격적인

누가 갈비팅을 뺏어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 먹던 스타일대로 폭풍흡입은 시작이고

한 그릇 뚝딱하니 속이 든든하면서

다음번에는 가족들이나 친구 또는 지인들이랑

저녁 시간대에 한우와 함께 반주를 곁들여서

근사하게 먹고 싶네요.

 

 

 

 

 

 

커다란 갈비의 살점을 발라낸 흔적들

소갈비 덕분에 윤중이 든든하고

맛나게 잘 먹었단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