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동 설렁탕 갈비탕 맛집
이조가마솥설렁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더위를
많이 타는 윤중은 요즈음 좀 살 것 같네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굵고 짧은 시행이
아니라 장기화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식할 적에
혼밥과 혼술 하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은평구 응암동
거주지 인근인 역촌동에 소재한 설렁탕과 갈비탕 등
역촌동 설렁탕 맛집에서 여러 번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내돈내산이어서 솔직하게 소개합니다.
은평구 역촌동에 소재하면서 지하철 응암역과
구산역이 가까우며 설렁탕, 갈비탕 등의 전문인
이조가마솥설렁탕에서 진국의 갈비탕에 반주를
걸쳐서 맛나게 먹었던 모습입니다.
이조가마솥설렁탕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58(역촌동 22-62)
02-382-0272
영업시간
매일 06:00~10:00(연중무휴)
자가용은 이조가마솥설렁탕 앞 주하하고
대중교통은 지하철 6호선 응암역 3번 출구에서 590m,
6호선 구산역 2번 출구에서 780m 거리입니다.
식당에 가면 개인별 열체크는 당연하고 출입자 명부
작성 후 실내로 들어오니 내부의 깔끔한 모습입니다.
별도의 룸이나 칸막이는 없고 일반적인 코로나19
관련 음식점에서 시행 중인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했고
동 시간대 이용 가능 인원은 59명으로 표시되었네요.
윤중이 거주하는 응암동과는 거리가 가까운 관계에
몇 차례 음식을 먹어보니 입맛에 맞으면서 좋아서
종종 들려서 먹는 역촌동 설렁탕 맛집이기에 오늘은
혼밥이므로 설렁탕은 여러 번 먹어보았기에 갈비탕을
주문하면서 간단하게 반주를 즐길 예정입니다.
윤중네 가족이나 친구 등과 여럿이 온다면 메뉴판의
접시 수육이나 꼬리 수육, 갈비 전골 등 보양식으로도
좋고 술안주에도 훌륭한 요리를 주문해서 먹으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이조 가마솥 설렁탕의 국물은 본 업소에서 생산한
100% 순수 설렁탕 국물입니다. 어떠한 첨가물
(소고기, 프림, 우유, 분유, 땅콩가루, 대두, 엑기스 등)을
첨가하지 않고 많은 양의 사골을 오랜 시간 가마솥에서
우려낸 100% 순수 설렁탕 국물입니다.
일반 식당에서는 첨가물을 섞어서 만드는 설렁탕이
있기에 이렇게 자신 있게 홍보에 이용하는가 봐요
우리 같은 소비자는 솔직하게 100% 순수 설렁탕이며
더욱 믿음이 가면서 단골이 되는 건 당연하고요 ㅎ
마침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대여서 시원한 자리로
않은 후 테이블을 살펴보니 개인의 음식 취향대로
간을 조절할 수 있는 소금과 후춧가루 등이 비치되었네요
실내의 메뉴판이나 기타 블로거로서 참고할만한 사진을
찍은 후 기다리니 빠른 윤중이 주문한 갈비탕과 함께
소주와 맥주를 포함한 밑반찬이 차려집니다.
배추김치와 섞박이는 역촌동 설렁탕 갈비탕 맛집인
이조가마솥설렁탕에서 직접 정성 들여서 담근 것이며
얼마든지 리필은 가능하고 절대로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오직 배추김치와 섞박이, 양파장아찌이고
전체적으로 식탁에 비치된 가위와 집게를 사용하면서
윤중이 먹기 알맞은 크기로 잘게 썰고 먹을 준비는
완료되었으며 김치와 섞박이는 정말로 맛난답니다.
최근에 중국에서 촬영된 남성이 웃옷을 벗고
포클레인과 함께 배추를 절임 하는 영상을 본
기억이 나는데요 중국산 김치라고 한다면 그
식당은 물론이고 배추김치를 먹기가 겁나더군요
흰쌀밥의 설렁탕이나 갈비탕 등의 탕 종류에
말아서 먹는다거나 알맞은 곱슬한 공깃밥입니다
갈비탕(12,000원)이 도착했습니다
사진고 같이 갈비탕이 그릇 속에서도 펄펄 끓고 있네요
갈비탕의 간을 싱거운지 아니면 짠지 여부를 먼저 봅니다
약간은 싱거운 듯해서 소금과 함께 후춧가루를 첨가했어요
개인적 음식 취향대로 양념장을 넣어서 먹어도 좋을 듯합니다
갈비탕을 주문했는데 주재료인 갈비가 갈비탕 속에서
진짜로 얼마나 들어있는지 매우 궁금한 이유로 숟가락
으로 떠서 일단 양이나 품질 등을 확인합니다.
오홋!
다른 식당의 골프채 같은 갈비라던지 그런 갈비탕도
여러 번 먹어보고 즐겨보았지만 말이지만요
이 정도의 갈비탕 속에 갈비 같으면 일단 합격입니다.
갈비탕 속에 들어있는 갈비를 앞접시에 덜어서
식히고 식탁에 비치된 가위와 집게를 이용하여
먹기 편리하도록 잘게 썰어서 갈비탕 국물 속으로
재 투하합니다.
어느 정도 윤중의 입맛에 잘 맞도록 간을 보았으니
이제는 본격적인 폭풍 흡입을 시작합니다.
누가 함부로 윤중의 먹고 있는 먹을거리를
뺏아가지 못하지만 말이지요 ㅎ
보신용으로도 좋고
쏘주 안주에도 좋고
갈비탕 한 그릇으로 반주 겸 혼밥 하면서
혼술 했지만 누구도 부럽지 않고 맛나며
잘 먹었던 이조 가마솥 설렁탕의 갈비탕
내돈내산으로 먹었던 후기입니다.
뜨끈하고 든든하면서 맛까지 좋은 갈비탕
한 그릇에 반주를 겸해서 혼밥을 맛나게
잘 먹었으니 다음번에 다시 오면 그때는
다른 메뉴로 도전해 보렵니다.
이조가마솥설렁탕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58(역촌동 22-62)
02-382-0272
영업시간
매일 06:00~10:00(연중무휴)
자가용은 이조 가마솥 설렁탕 앞 주하하고
대중교통은 지하철 6호선 응암역 3번 출구에서 590m,
6호선 구산역 2번 출구에서 780m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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