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 사계절 보양식/풍천장어 응암점

응암동 사계절 보양식

풍천장어 응암점

 

 

 

 

 

 

찜통더위가 조금은 물러났는지 조금은 선선한 듯합니다

삼복더위는 물론이고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서도

맛나는 음식이나 보양식 등을 잘 먹어야만 한다지요

이런저런 사유와 입맛이나 밥맛이 없을 적에 추천하는

응암동 보양식으로 잘 알려진 풍천장어 응암점에서

참숯불 장어구이를 내돈내산으로 후배와 함께 

맛나게 잘먹은 후기를 소개합니다.

 

 

 

 

 

 

은평구 응암동 본 서부병원 뒷골목 일명 먹자골목에

참숯불 풍천장어 응암점에서 사계절 보양식이지만

남성들보다는 여성분들이 더 많이 찾는다는

풍천장어를 맛나게 잘 먹었던 모습입니다.

 

 

 

 

 

 

 

풍천장어 응암점

서울시 은평구 응암로 340-1(응암동 87-2)

02-351-9989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구정 3일, 추석 3일(명절 휴무)

 

대중교통은 지하철 6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502m

자가용은 풍천장어 앞 주차 가능합니다.

 

 

 

 

 

자가용을 가져왔다면 가게 앞에 주차하시고

중교통을 이용했다면 지하철 6호선 역촌역이

가까웁고 편리하며 입구로 들어서면서 개인별

열체크와 함께 출입자 명부 작성한 후 주방의

오픈형태의 모습입니다.

 

 

 

 

 

 

풍천장어 2마리에 58,000원

추가 마리당 29,000원

김치말이 국수 3,000원

모든 메뉴가 이렇게 장어구이 전문이므로

메뉴는 끝이랍니다.

 

 

 

 

 

 

 

장어 상식

1, 장어에도 천연기념물이 있는데 제주도 천지연폭포에

무태장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2, 민물장어는 모두 수놈이고 바다에서 태어나고 민물에서 자란다.

바닷장어는 모두가 암놈이다.

3, 장어의 산란장소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수심 2,000m 

심해로 알려져 있다.

*민물장어는 종합영양제이고 일본에서는 삼복 날

보신탕 대신 민물장어를 먹는 습관이 있다.

 

 

 

 

 

 

 

장어가 우리 가족에게 좋은 점

1, 고혈압이 걱정이신 아빠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

눈이 침침하다는 엄마는 시력보호, 암 예방에 좋다고 알려졌다.

3, 외모에 관심 많은 언니나 누나는 주름방지와

피부 탄력 등에 좋다고 알려졌다.

4, 시험을 앞둔 수험생 아들은 뇌세포를 구성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라 합니다

 

남들이 모르는 장어 상식

1, 장어 꼬리는 정력에 좋다?

:꼬리에 더 많은 영양소가 있다거나 좋은 단백질이

들어있다는 근거는 없다.

장어와 찰떡궁합 음식

: 장어에서 비린내가 난다면 생강을 조금 싸서 쌈으로 먹으면

비린내를 없애주면서 생강의 살균작용으로 식중독을 예방한다.

3, 장어와 이 음식은 주의

: 고지방, 고단백 식물이 장어에는 복숭아가 상극이라 한다.

 

 

 

 

 

 

 

풍천장어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

풍천장어는 등 쪽부터 살짝 구운 다음 배 쪽에 소금을

뿌려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간장이나 고추 양념을 찍어서

생강, 마늘을 상추나 깻잎에 싸서 드시면 풍천장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풍천장어 응암점에서의 원산지

민물장어는 국내산과 자포니카이고

쌀, 배추, 마늘은 국내산이지만 

고춧가루는 중국산이라네요

 

참숯불 풍천장어 응암점

영수증 리뷰 이벤트

네이버에서 풍천장어 응암점을 검색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현금 1,000원

즉시 지급한다네요.

관심 있으시다면 참여해보세요^^

 

 

 

 

 

풍천장어 응암점의 내부는 모두 사진에서 보듯

입석 테이블로 된 구조이면서 같은 시간대에 44명이

안전한 식사가 가능하다네요.

 

 

 

 

 

 

장어구이집도 참숯불이 아닌 곳이 이따 큼씩 있는데 

풍천장어 응암점은 참숯불구이이며 장어 뼈를 역촌역

근처의 장어구이집은 잘 주질 않더구먼 응암동은

리필까지 가능하답니다.

나머지 반찬류는 그냥 비슷합니다.

 

 

 

 

 

장어구이 소스는 두 가지이고 맨 소금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마늘이 참 맛나더군요 당근 친절하게 리필도 되어서 좋았어요

 

 

 

 

 

 

직화구이에는 참숯불만큼 더 좋은 불이 없습니다

화력도 세고 구우면서 참숯불의 향이 장어에 배이면서

맛까지 더 좋게 만들어줍니다.

 

 

 

 

 

 

윤중포함 후배와 단둘이서 먹는데

장어 두 마리를 주문하였습니다

쥔장이나 종업원들이 매장 전채를 돌아다니면서

장어 굽는 서빙 등 모든 걸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장어를 잡은 후 장어 대가리부터 부산물 등을 모아서

우거지 등을 넣고 장어탕을 구수하고 맛나게 끓여서

개인별로 주는데 맛이 일품이면서 공깃밥을 말아서

먹거나 장어구이를 먹으면서 함께 떠먹어도 좋아요.

 

 

 

 

 

 

 

손님이 장어구이를 주문하면 손질에서부터 굽고 먹을 수

있도록 잘게 자르면서 다 먹을 동안까지의 참숯불의 화력

등을 조절하는 등 완벽하고 친절하게 서빙해줍니다.

 

 

 

 

 

 

 

윤중은 은평구 응암동에 거주하기 때문에

이곳 응암동 사계절 보양식 맛집인 풍천장어 응암점에

그동안 여러 번 단골로 다녀서 사장님을 아는 정도 인대

장어 쓸개주를 부탁하니 이렇게 주기에 후배랑 맛나게

건배하면서 장어 쓸개주를 신나게 마셔봅니다.

 

 

 

 

 

 

 

장어구이를 맨 소금으로만 찍어서 먹으면 제대로의

장어 자체의 맛인 담백함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생강과 다양한 소스를 골고루 음미해보고 더 많은

양의 장어구이를 먹으려면 쌈채소로 함께 먹으면

수월하게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맛난 참숯불 장어구이를

많은 양을 먹고는 싶으나 선육후면으로 장어구이를

먹은 후 이번에는 김치말이 국수로 식사를 합니다.

 

 

 

 

 

 

 

을지로에서 종이 사업을 하는 사회 후배 장문홍 대표의

김치말이 국수의 국물을 맛나게 들이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참숯불 풍천장어 응암점에서

후배와 단둘이서 내돈내산으로 잘 먹었던 흔적들입니다

돌아오는 말복이나 코로나19의 면역력 증대를 위해서도

앞으로 몇 차례 이상은 더 먹어야지만 이겨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