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녹번동 중화요리 맛집
초유향
찜통더위의 연속에 잘 이겨내시는가요?
직장이나 거주지 인근에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동남아식 등 수많은 메뉴별로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은평구 응암동에 오랜 세월을 거주 중인 윤중은
각 메뉴별로 입맛이나 밥맛이 없을 때는 자주 외식을
하는데 오늘은 윤중에 거주지 인근에서 1994년부터
지금껏 단골로 다니는 화상이 운영하는 은평구 녹번동
중화요리 맛집인 초유향에서 내돈내산으로 아들과 함께
단둘이서 반주를 겸한 식사 후기를 소개합니다.
은평구 녹번동 은평세무서 뒷골목인 일명 먹자골목의
1994년부터 운영중인 녹번동 중화요리 맛집인 초유향의
요즈음 인기가 많은 여름철 특미 중국냉면의 먹음직한
시원하면서 맛나는 모습입니다.
초유향
서울시 은평구 은평로 13길 11-12(녹번동 156-46)
02-383-5724
영업시간
매일 10:30~21:"30
명절 당일 휴무
단체석/장애인 편의시설/남·녀화장실 구분
자가 주차장 완비되었으며
지하철은 6호선 역촌역 4번 출구에서 648m 거리입니다.
화상이 운영하는 중식당 초유향의 2층 모습이며
3층에는 단체석 등으로 70명 정도의 단체손님도
수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룸이 확보되었어요
2층 주차장 입구에 붙여있는 특별 세트 메뉴
1인당 22,000원부터 33,000원까지의 다양한
메뉴가 정말로 먹음직한 요리들 천지입니다.
개인의 음식 취향이 다르겠지만
소량 2인용 메뉴판매하는 위 내용들의 요리는
조금씩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윤중이 평소에
반주를 겸한 즐기는 메뉴이기도합니다.
은평구 녹번동 중화요리 맛집인 초유향의 건물 입구에
붙여진 여름 특미 중국냉면 사진의 모습을 보니 우리는
이 시원한 중국냉면을 먹고 싶어 해서 들려서 먹었어요
양장피(소) 29,000원
다양한 채소와 함께 해산물 등을 넣고 겨자 향으로
입맛을 제대로 돋워주는 한국식 중국요리입니다.
윤중과 아들 박재용과는 평소에도 부자지간에 자주
만나면서 술 한잔 하며 즐기기에 오늘도 양장피를
시작으로 목 넘김이 부드러운 쏘맥은 당연합니다.
깐풍기(소) 28,000원
윤중의 아들인 박재용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지만
아버지는 매운 요리를 더욱 즐기기에 매콤하고
술안주에 잘 어울려서 평소에도 닭요리를 즐기지만
오늘도 참을 수 없어서 주문한 깐풍기입니다.
가지볶음
약간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지볶음은 식감도
좋지만 일반 중국요리의 맛이나 특히 술안주로도
좋아서 자주자주 먹는 가지볶음입니다.
양장피와 깐풍기 그리고 가지볶음을 주문한 상차림 모습
아들 박재용과 함께 부자지간에 술 한잔 하는 모습입니다ㅎ
술시의 초저녁부터 술 한잔 마시는 걸 보도니만
얼큰한 짬뽕국물을 서비스로 주네요
술 한잔을 부자지간에 어느 정도 배부르면서 맛나게
잘 먹었으니 이제는 식사 차례입니다
녹번동 중국음식 맛집인 초유향에 들어올 적에
간판 홍보물을 보았듯이 시원하고 맛나서 여름철에는
종종 먹어왔던 중국냉면의 모습입니다.
윤중의 아들 박재용
맛나는걸 단둘 이서 먹으니 기분 이노 좋다네요 ㅋ
중국냉면에 잘게 썬 고기와 채소 등을 넣고
맛이 좋은 땅콩 소스도 쓸어 넣었어요
매일매일 집에서는 당연하지만 외식할 적에도
달걀 요리를 즐기는데 이런 요리 위에 올려진
삶은달걀을 먼저 먹으면서 시작합니다.
중국냉면의 시원하고 맛난 국물과 함께
쫄깃한 면에서 식감을 제대로 느끼고 반주를 마친 후
시원한 국물을 마시니만큼 술기운을 씻어버리는 듯
기분까지 UP 되면서 내돈내산으로 부자지간의 단출하지만
행복했던 반주를 겸한 저녁식사였습니다.
초유향
서울시 은평구 은평로 13길 11-12(녹번동 156-46)
02-383-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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