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서초

훌륭한 사당역 파스텔시티 횟집/도꾜하나 사당점

윤 중 2020. 12. 1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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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파스텔시티 횟집

도꾜하나 사당점

 

 

 

 

 

 

 

 

날씨가 몹시 추운 요즈음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는 당연하고 독감을 비롯해서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시고 아프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하순에 강원도 정선으로 1박 2일 동안

여행 다녀오면서 이곳 사당역 근처에서 전체의

일행들과 헤어진 후 집에 도착까지는 너무나 배가

 고파서 사당역에 있는 외식 위주 트렌드의 식당가로

유명한 파스텔시티에서 일행 중 단둘 이어 저녁을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파스텔시티는 사당역 12번 출구와 인접한 대로변의

근린생활시설에 23층 규모이고 1층부터 6층까지는

전문식당가로서 카페에서부터 다양한 메뉴의 한식과

양식, 중식, 패스트푸드를 포함한 오늘 소개할 일식 등

그야말로 파스텔시티에서는 먹을거리 천지입니다.

 

정통 일식의 도꾜하나 사당점은 크고 작은 룸과 홀로 

꾸며진 총 148석 규모이며 각각 테이블에서 직접

최상의 제철요리로 다양한 모임 하기에 적합하고

점심특선부터 코스요리까지 정통 일식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일식 코스를 추구하는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사당역 파스텔시티 전문식당가 도꾜하나 사당점의

정통 일식 스타일 중 C코스(사시미) 1인당 60,000원

사시미를 포함한 제철 해물요리와 다양한 종류의

국물요리 그리고 명란 알밥에 매운탕까지 포함됩니다.

 

 

 

 

 

 

자완무시

일본요리의 일종으로서 은행, 표고버섯, 작은 새우 등

재료로 달걀을 곱게 풀고 담백한 육수와 함께 찐 요리

우리나라의 달걀 찜 같은 부드러움의 극치라 할까? 

사이드 메뉴나 애피타이저로서 좋은 요리입니다.

 

 

 

 

 

 

사이드 메뉴의 은행과 마늘을 만든 요리이고

해삼 그리고 키조개 관자요리는 언제나 배불리

먹고 싶은 요리의 한 종류입니다.

 

 

 

 

 

 

 

상큼하면서 신선한 제철 샐러드는

무슨 음식을 먹으면서 중간중간마다 입가심하면서

먹기 좋고 사시미 김치는 묵은지 같은데 사시미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는 김치입니다.

 

 

 

 

 

 

사당역 파스텔시티 횟집인 도쿄 하나 사당점의

정통 일식 스타일 중 C코스(사시미) 1인당 60,000원

사시미는 모두를 큼지막하게 썬 국민생선 광어와

도미, 엔가와, 농어, 연어, 키조개 관자로 구성되었고

첫눈에 보이기를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오늘의 메인 메뉴인 사시미를 종류별로

하나하나씩 다시 찍어보았어요

사시미 하나하나 골고루 큼지막하게 썰었고

신선하면서도 일식 스타일의 숙성된

사시미이기에 활어회와는 다른 식감이면서도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먹기에 훨씬 좋았다.

 

 

 

 

 

 

명란 두부탕

술 한잔에 사시미를 먹으면서 국물을

먹고 싶었는데 때마침 올려진 명란 두부탕은

시원한 느낌에 두부까지 들어서

서서히 술은 더 자주 마시게 됩니다.

 

 

 

 

 

 

 새우튀김

겉은 바삭하면서 새우 속은 특유의 새우살과

튀김옷을 함께 먹는 맛이 이것저것 골고루

코스요리를 먹으면서 행복한 먹방이 즐거웠다.

 

 

 

 

 

코스 사시미 요리 2인분에 초밥은 4알이 나왔네요

코스요리가 좋은 이유는 맛난 다양한 요리들이

더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또 다른 메뉴를

상상하고 기다리다 보면 이곳 사당역 파스텔시티 횟집인

도쿄 하나 사당점은 처음 와서 먹지만 같은 건물 내

다른 한식이나 중식 등 못지않게 맛집으로 인정할

훌륭한 횟집임을 재확인합니다.

 

 

 

 

 

 

해산물은 살짝 익힌 바다의 정력제라는 전복하고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면서 우리들 몸에

많이 이롭다는 개불 하고 향이 입안에 오래도록

여운이 머물면서 좋은 멍게로 이루어집니다.

 

멍게를 먹은 후 그 껍질로 소주 술잔을 하면

술에서도 멍게와 바다의 향이 베면서 그런대로

운치 있고 좋은 방법이랍니다.

 

 

 

 

 

 

깐풍 꽃게 비슷한 꽃게요리로서 블랙페퍼 꽃게

껍질까지 씹을 수 있는 요리인데 욕심은 더

먹고 싶은 마음 간절했어요.

 

 

 

 

 

 

사시미 코스 1인당 60,000원짜리를 먹는 도중에

한방 전체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제철 지리나 매운탕을 선택 가능하지만

윤중은 전날 저녁도 그랬지만 이 좋은 요리들로

 술안주가 너무나 좋아서 연거푸 들이켰기에

속풀이 겸 매운탕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운탕의 양을 보세요?

다른 요리 종류 말고 이 매운탕으로만 소주 기준으로

몇 병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는 술안주이자

밥반찬으로도 훌륭한 매운탕 같습니다.

 

 

 

 

 

 

 명란 알밥 

뜨거운 돌솥에 기름을 두르고 만든

명란 알밥은 입속에서 톡톡 터지면서

식감도 좋지만 깨소금과 함께 고소하고

맛나서 지금껏 사시미와 해산물 등 맛나고

 배불리 먹었지만 돌솥에 있는 밥 한 톨도

남김이 없이 싹싹 다 긁어서 먹었네요

 

 

 

 

 

 

후식으로 나온 차인데 이름은 모르지만

귀가하는 동안 입안에서 은은하고 향기로운

향의 여운이 오래가면서 기분 짱이었다.

 

 

 

 

 

 

 

 

도꾜하나 사당점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11. 파스텔시티 3층(방배동 444-3)

02-585-2020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12번 출구에서 11m

자가용은 지하 주차장 무료 이용